119구조대 의료사고인지 궁금합니다
서상범
10월 26일 새벽4시 반경 4차에 가까운 술을 먹고, 친한여동생과 함꼐 걷던중 친한 여동생도 제대로 걷질 못할정도로 술을 많이 먹어서 제가 업어주는 과정에서 앞으로 쏠리는 바람에 안면흉터조금과 앞니 두개가 빠졌습니다. 저는 당황해서 일단 119에 전화를 하여 119구조대분이 이빨을 찾아야된다며 이빨을 찾고 부산대학병원 구강외과에서 이빨을 다시 넣는수술을 하였습니다. 의사분꼐서 하는말씀이 왜 이빨을 거즈에 싸서왔냐는 겁니다. 일반인의 상식으로도 충분히 이빨을 우유나,식염수,그게 안되는 상황이면 물에 넣어서 가져오는게 정상인데, 저도 미쳐 정신이없어서
그런말 할 처지는 아니지만, 명색이 공무원이고 응급치료를 제대로 배운 119구조대분이 그정도의 상식이 없다는게 화가납니다. 지금상태는 이빨에 아직 미세한 신경이 있다고는 하는데 그래서 다음주 월요일에 병원에서 다시오라고했습니다. 거즈에만 안싸왔으면좋았겠다라는 말을 하십니다. 그리고 여동생이 술을먹고 제가 업다가 사고가났는데 보험쪽으로 혜택을 볼수있는지도 궁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