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로이드 부작용 대퇴골두 무혈성 괴사 문의
이대성
안녕하세요.
2005년 10월 부터 2006년 5월까지 총 236mg의 스테로이드제 복용하고, 주사제를 투여 받았습니다. 물론 연고도 발랐습니다.(총 용량에 연고제외)
2007년 3월부터 아파서, 2007년 11월에 양쪽 인공 관절 수술 했습니다.
보험사에 스테로이드 약물재해로 보험금 청구 했는데, 복용량이 많지 않아서
처음에 기각 당했다가, 이의 제기해서 보험사와 아직 협의 중입니다.
보험사와 삼자대면 했으나 담당의사(경희 의료원)도 괴사가 오기에는 스테로이드 양이 부족한 것
같다고 말씀 하셨지만 사람의 체질 등에 따라 다를 수 있다며 스테로이드 때문인지 아닌지 확답을
못 내리고 다른 병원에서 자문을 구하라고 하더군요.
’과거 스테로이드 복용 복용 사실이 있어서 발병원인이 될 수 있다” 는 소견서는 써 주셨습니다.
그 때 복용당시 얼굴이 부어오르는 부작용이 심하게 있었습니다.
”스테로이드 제제는 지질대사에 관여하여 혈액의 순환을 저해함으로
원래도 순환이 잘 되지 않는 고관절 같은 부위에는 스테로이드 제제의 복용응 치명적이다” 라는
자료를 본적이 있습니다.
괴사는 혈액순환이 잘 안되어 발병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제가 손발이 많이
차서 혈액 순환이 잘 안되는 편입니다
제가 복용한 양으론 괴사가 오기 어려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