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의료사고인지 알려주세요
치우
안녕하세요?
제가 겪은 이런 일이 확실한 의료사고인지 알려 주세요.
2006년 횡단보도 교통사고로 인해서 경추탈구로 인해서 진료를 시작한지 6개월만에 도저히 안정이 안되어서 결국엔 경추 1-2번 고정술을 시행했는데 수술후 퇴원을 할적에 주치의에 말로는 더이상 불안해 하지 않아도 되고 경추를 쇠로 고정을 시켜놨기 때문에 움직이는데 불편한것 말고는 특별히 신경이나 척수로 인해서 위험한 것이 전혀 없을 것이고 고정한 곳은 평생 붙여부고 살아야 하며 이 고정은 큰 충격이 있다면 경추가 먼저 부러지는한이 있어도 절대로 쇠는 부러지거나 하지는 않을 거라면서 퇴원조치를 해줘서 퇴원을 했는데
수술을 한지 체 3달이 않되서 누워서 기침을 한번 했는데 경추에 왼쪽에서 큰 소리와 함께 통증이 와서 몇일을 못 움직이고 있다가 경추고정술을 집도한 주치의에게 찾아가서 기침으로 인해서 소리가 났으며 경추고정술을 한 왼쪽 부분이 너무 아프다고 했더니 웃으면서 걱정 말라고 아무이상 없다고 하면서 혹시 모르니까 그럼 x-ray촬영을 해보자고 해서 했는데 사진을 보고선 갑자기 엄청 놀라면서 얼굴이 빨개져서는 한쪽이 부러졌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너무 아프다고 했더니 당분간은 수술전에 착용한 경추 보호대를 자신이 지시를 내리기 전까지는 절대 풀지 말고 착용하라고 해서 이렇게 위험한 정도면 의료사고이니까 다시 고정술을 해야 하지 않냐고 했는데 여태 대답이 없고 그래서 그런데 이것이 의료사고가 맞는지 알고 싶습니다.
지금도 경추를 고정한 부분중에 부러진 왼쪽 부분이 너무 아픈데 주치의는 현재는 경추가 고정이 되어서 더이상 필요가 없다면서 걱정 하지 말라는 말을 합니다.
뼈가 완전히 다 붙었으면 이제 경추 고정된 쇠는 필요가 없으니까 다 제거해줘야 하지 않냐고 하니까 한쪽이 붙어 있는데 굳이 뭐하러 수술을 해가면서 뺄려고 하냐면서 자꾸 거부하기만 합니다.
이게 의료사고가 정확히 맞는지와 이런 사건의 경우 주치의를 상대로 소송을 하면 이길 확률이 얼마나 되는지가 알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