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 의료사고인지 알고싶어 문의 드립니다
고민정 팀장
관련 의무기록 및 검사결과 일체를 통해 장천공의 원인 및 천공 후 개복수술 지연 여부 등에 대해 검토가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단순한 사안이 아니므로 법률사무소를 택일하여 자료 제공 후 구체적인 상담을 받아, 해결방법을 결정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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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진연님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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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의 어머니께서 20일 병원에서 호흡부전으로 사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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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사이에 약간 저희가보기에 문제가된다고 생각이 드는데..그것을 문의 드리려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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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머니께서 약 11월달부터 몸이 안좋으셔서 집근처에 있는 인근 개인병원에 15일쯤에 병원을가셨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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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큰병원으로 가보시라고해서 가까운 대학병원을 갔습니다,,그 대학병원은,,,그전부터 어머니가 신장이 않조으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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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달이나 두달정도 병원진료를 받으시러다니는 곳이었는데..어머니를 담당하는 교수를 찾아가 진료하에 11월 17일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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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원을 하게되었습니다 입원한 계기는 어머니가 갑자기 심한 배에 통증을 느끼시고 설사와 구토땜에 가셨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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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날부터 금식에 들어가 검사를 받은후,,,어머니가 십년전에자궁외 임신땜에 수술을 하셧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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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부위가 유착이되면서 장이 붙어 급성췌장염이라는 진단을 받으셨습니다,,담당교수님과 주치의 말이 또한번 수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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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장은 괜찮지만 또 유착이 될수도있다면서 수술까진은 안해도되고 약물치료와 운동을하여 장을 원래되로 돌아오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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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수있게 하자면서 물론,,,중간에 괜찮아지면 미음도 드시게하면서 치료를 병행했지만 거진 한달을 금식하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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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일정도 병원에 계시면서 미음을 드신것은 몇끼뿐이였고 식사를 시도하면서도 다시 곧 안좋아져서 금식에 들어갔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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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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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원에서 어머니에게 쓰시는 약이 없으셨는지 다른 곳에서 약을 구해오셔서 25일되는날 퇴원을 해도되겟다고 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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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수님이 말씀하셔서 25일날 퇴원준비하는도중,,,다시 찾아오셔서 아무래도 약이 맞는지 시도를 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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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 한다면서 몇일더 입원을 해야겟다고 했지만,,,어머니가 워낙 체력이 떨어진상태고 병원에서 체력을 올리고 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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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도하기엔 주사를 주는것도 아니고 미음밖에 못드시니까 집으로 모셔서 체력을 올리겟다고 아프면 바로 병원을 오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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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는 하에 퇴원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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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으로와서 위와,,장에 좋은 녹즙도 조금씩 시도하면서,,미음도 위와 장에 좋은걸 해복이기위해 집에서 2~3일 있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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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 11월 30일 일요일 새벽부터 갑자기 구토와 설사로 심하게하시곤 탈수증세를 느끼고 다시 그대학병원원에 입원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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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 위해서 응급실을 갔습니다,,,그리고 월요일 입원을 하셨는데 화요일,,갑자기 심한 진통이 와서 어머니께서 참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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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없는 고통을 느끼셔서,,,병실담당 간호사를 찾아,,환자가 죽을꺼같이 고통을 느낀다고 어떻게 조치를 해달라고 했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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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치의는 커녕,,,간호사가와서 제일강한 마약진통제만 나주고 그대로 방치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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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로 다음날 검사를했는데 엑스레이를 찍고 시티를 찍고 엠알아이를 찍은후 ,,,장이터진걸알고,,,그날 저녁 급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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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술을 들어가셨습니다,,담당 교수님은 혹시나 맘의 준비를 하라고 말씀하셨고,,,어머니상태가 어떤지는,,배를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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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이터진곳을 알아보고 수술해야한다며 수술을 오후9시쯤에 수술실에 들어가셧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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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술은 2시간정도 안걸려 성공적으로마쳤다고 하셧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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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원에서 하는 말씀이 ,,어머니 십년전에 수술부위를 살펴보셨는데 그부위가 터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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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행히 시간이 얼마안걸려서 찾아서 수술을 했고,,,장이 너무 더러워서 싹 씻어내고 청소를 하셧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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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후 그날 수술실에나와 산소호흡기를 달고 중환자실로 옮기셨고 이틀후 산소호흡기를 때면 일반 중환자실로병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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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옮기셔야한다고 하셨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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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데 의 어머니께선 그전 면역력이 약하셔서 여러사람과 병실을 쓸수없으셔서 일인실에 입원하신적이 있으셨고,,
>
> 25일가량 입원하셨을때도 면역력이 워낙 약하시기땜에 일인실을 쓰셨는데
>
> 그날 주치의 말은 어머니께서 페에 물이 조금 차셔서 페렴이올수도있다고 그리고 일인실에는 기계가 설치가 안되어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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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 어쩔수 없이 간호사실 바로 앞에있는 5인실 중환자 병실로 옮기셨습니다. 그러나 병실은 중환자실같다는 느낌보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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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냥 5인실에 기게만 설치되있고 간호사실앞에 있는병실이란 느낌밖에 안들지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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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동 이동후 그다음날 주치의가 운동을 하라고했습니다 꼭 움직이셔야한다고해서 간단한 운동이랍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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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랑 동반해서 조금씩걸으셨고 그날 오전에 몸무게도 재라해서 재었는데 어머니께서 거진 40키로 가깝게 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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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빠지셨는데 54키로로 갑자기 심하게 몸무게가 불었는데 간호사한테 이야기해주고난후,,갑작스럽게 몸무게가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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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하다고 생각은 했지만 ,,,워낙 못먹으셨고,,,이런전런 영양제랑 약을 많이 맞으시니까 그려려니 했는데 병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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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 요도에 문제가 있으시다고했고 그건 일주일정도 항생제맞으면 대부분 완치된다고해서 그래서 그려려니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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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말고도 어머니는 조금 이상하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평소의 어머니가 아니고 뭔가 불안해하고 신경질적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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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답해 하시고 말씀도 먼가 모르게 평소랑좀 달랐습니다,,,그러나 그역시,,병원에 오래있어서 답답해서 저러려니하고
>
> 넘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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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후에 주치의가 저의 가족을 불러서 페렴이 왔다고,,독한페렴인데 있는데로,,항생제 독한걸 쓰고있는데 그이상
>
> 페렴이 진전이 없으면,,,한번더 시간이 지난후 엑스레이를 찍어보고 경과를 보겠지만 더 나빠지면 혼자서 호흡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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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수없기땜문에 기도삭관을 해야한다고 하셨습니다,,,그후로 오후 6시쯤 넘어서 다시한번 검사를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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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시나 더악화가 되셨고,,,어머니가 평소랑 다르다고하니 주치의는 이미 정신이 조금 이상하다는걸 알고계셨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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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의 가족한테,,,사망선고같은 말씀을 하셨습니다 길어야 하루 이틀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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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른 가족들을 불러라하셨고,,,일단 기도삭관으로 하루 이틀 시간을 늘릴수있으신다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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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도삭관후 심장이 멈추어서 병원에 비상이 걸리고 많은의사 선생님들이 올라오셔서 심페 소생술을 하셨고 30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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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장이 안돌아오면 소용이 없다고했습니다,,,그리고 심장박동은 돌아오지 않고 그대로 사망하셧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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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상담을 하고싶은 문제는 어머니가 면역력도 원체 약하신데,,25일동안 약물과 금식으로 체력이 많이 저하된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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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랑 물론,,병원에서 일부러 그런것은 아니겠지만,,,보호자가 환자를 병원에 보내는것은 모든것을 보호자가 다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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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없으니까 병원에 환자라는 계약아래 입원을 하신것인데 ,,,배에 심하게 고통을 호소하였을때...의사는 오기는커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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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호사가 와서 마약진통제 하나놔주고 환자상태를 보로 오지않은것도 장이터진상태로 방치를 해둔것도 의료사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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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닐런지 물론 그담날 수술을 무사히 했지만 면역력이 많이 약하신분인데 그정도로 방치해두면 장에 있는 나쁜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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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퍼지게 하루를 방치를 한것이라는것과 과도한 금식으로 인해 체력이 저하되신분을 무리한 의료를 시술하시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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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렇게 되신것은 아닌지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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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머니가 명이 짧아서 어쩔수 없이 가신거겠지만,,,저희가족은 수술후 좋아질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수술4일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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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갑자스레 호흡부전으로 돌아가신것이 병원에도 어느정도 책임이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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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머니가 갑작스레 돌아가셔서 정신이없어서 이상한점이 들어 병원에 따질려고했지만,,,워낙에 정신이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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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례를 치르는것땜에 아무것도 할수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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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망전 사인은 장창공이고 직접적인사인은 호흡부전이라고 병원에서 그랬는데,,,조금 일찍 수술을 했다면,,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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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 체력저하로 많이 약해지시도 않으셨을꺼같고 조금만더 병원에서 어머니 상태를 신경쓰셨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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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돌아가시거나 ,,,생을 좀도 늘릴수도 있다는 생각이 아무래도떨칠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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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담글을 쓰는데 빠진부분이 있는지 모르겠지만..일단 이렇게 상담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