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정치료후 턱에서 소리가 나고 입이 안벌려져요
비밀
저는 2005년 7월경에.. 양쪽의 덧니를 없애고자... 지인의 소개를 받고 교정을 시작했습니다..
비용이나 시간 어떤 장치를 할건지.. 그정도 의 설명만 해주시고 바로 계약서 쓰게하시더라구요
그리고 현금을 요구하셨습니다
그렇게 현금으로 내고 중간에 인포를 보는 여성분이 몇번 바뀌어서 인지
오늘 현금 안들고 왔다고 하니 카드도 괜찮다며 카드를 받으시는거예요
전 그뒤로 카드와 현금을 병행했죠..
그런데 지금와서 자꾸만 얼마가 남았다 카드내역이 없다 자기들의 정산에는 안낸걸로 나온다며
20만원 30만원 자꾸만 요구했습니다..
처음 소개받고 갔을때 얘기한 금약이랑 너무 차이나서 어떨결에 계약서 쓰고 돌아와서 메일을 보냈습니다..
가격이 안맞는것 같다고 그랬더니 10만원 할인 550에 교정후 장치 20만원까지 무료로 해주시겠다고 하더군요
믿고 치료를 받던중 최근에서야 자꾸만 또내라는 돈요구에 간호사들이 보여준 계약서를 보니 20만원 무료도 550만원 수정도 안되어있고
그사실조차 있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그때일을 말씀드리니 그때서야 인정하시고 그래도 돈은 더낼게 남았다고 자꾸그럽니다
뿐만아니라 덧니가 아랫니에 붙이쳐서 음식물이 안씹히고 아프다고 말해서 교정다시보완하시고 앞니안맞다고 항의해서 보완하고 또 닷니 붙인힌다고 보완..
그렇게 같은걸로 보완만 몇번째고 기억도 못하고 고무줄끼지 말라고 하셨다가 왜 안끼냐고 혼내고 그때 얘기하면 왜 기록이 없냐며 간호사 혼내고..
인건 정말...ㅠ
중간에 제가 직장다닐때 4일제 근무에서 갑자기 6일제가 되면서
제가 시간될땐 매일 원장님 세미나니 뭐니 해서 예약잡기도 힘들고..
그래서 치료가 미뤄진것도 많고..
1년마다 치과가 이전을 해서 새로이 찾아다닌것도 불편해서 꼬박꼬박 지료를 받지 못하기도 했고..
투명 교정기가 달아서 장치가 자꾸만 빠지는데도 그게 얼마인지는 모르지만
괜찮다며 그냥 그걸로 계속하라고 제앞에서 간호사랑 떡하니 얘기하고..
나중엔 그냥 튼튼한 보철??로 해드린다고 촌시런 은색 붙이고..ㅠ
첨에 시작 하실때 이런 케이스는 굉징히 쉽고 빠르다고 하시면서저 소개해주신분이 자긴 예전에 다른곳에서 교정 받았는데 다시 삐뚤어졌다고 그자리에서 말씀하셔서 제가 물어보니 삐뚤어지긴 왜 삐뚤어지냐며 이상한곳에서 해서 그렇다고 하셨어요 교정후 다시 삐둘어지는 일도 없다고 못박아 장담하셨어요
더불어 원장님은 \"원래는 위아래 모두 같이 맞물리는 곳을 빼는데.. 내가 특별히 신경치료했던 이들을 위주로 발치해서 하는걸로 해주겠다고 나만 좀더 고생이겠지만 그렇게 하자 본인도 좋죠~?\"라고 부탁도 안드렸는데 선심쓰듯 그렇게 교정이 시작되었죠..
본인이 소개한 치과로 가서 발치하라고 해서 갔더니 손님하나 없고..
한번에 마취 14곳질러넣고 잠시 있다 뽑는것도 아니고 마취하자마자 4개의 이들을 뽑아버리는데... 피가 철철.. 정말 아프고 어지럽고..
쇼킹했죠!!
교정전에 아무 설명도 없더니.. 충치치료 발치 모두가 돈내고 나니
따로다른치과 가서 받고 와야한다며 자기네들은 그런거 안하고 교정만한다고..ㅠ
그렇게 치료가 진행된지 1년이 거의 다 될무렵.. 서서히 오른쪽 귀앞 광대뼈있는 쪽이 아프기 시작하더니..
어느날 자고 일어났는데..입이 안벌려지는거예요..
그래서 너무 놀래서 치과에 문의하니..
뜨더운 물 마시고 뜨거운 수건으로 찜질하고 가르쳐준 관절 운동하라고 하시더라구요..
몇달을 계속해도 진전도 없고.. 입이 연속해서 잘 벌려지지 않이 밥조차 못먹을 정도였어요..
교회사람들도 왜 안먹냐고 자꾸만 물어서 설명할 정도였으니까요..
그러고나서 시간이 지나면 나아지겠지 믿고 신뢰하고 계속 치료 진행하고 그래도 너무 아프다고 계속 말도 했죠..
심지어 치료맏을때도 입이 안벌려져서 아프다고 계속 그랬으니까요..
이젠 그런통증이 아래까지 내려와서.. 아랫턱까지 같이 아파요..
울거나 소리를 지르면 입이 안다물어져서 고생한적도 있어요..
예전엔 이런일도 없었거니와 통증조차도 없었어요..
이가 심지어 중심이 맞지않아 의사선생님께 뺄때가 다 되었는데.. 앞니 중신이 서로 다르다고 하니..
그렇네요.. 괜찮다고 그러고는 다음에 또 말하면 늘 새롭게 들으시죠 기억도 신경도 안쓰시는거죠..
그래서 지금 관절이 아파진것에 대해서는 이제 원래 관절이 안좋았다 내가 말하지 않았느냐라고 거짓말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제가 감정적으로 따지거나 소송을 걸겠다던지 그러진 않은 단계입니다..
몰래 준비하려고 하는데.. 어떠한 증거자료들을 수집하고 어떤 태도를 취하고 있어야할지 여쭤봅니다..
어떤 증거물들을 준비해둬야하고 비용은 얼마나 드는지 등등
참고로 아직도 교정중입니다..
더 기가 막히는건 단무지 조차 못깨울어 먹습니다.. 앞니가 어긋나서요.. 절단이 안되요..
음식물들도 분해가 안되고 거의 덩어리로 씹어 삼겨요..
치과 이름도 매일 바뀌고 장소도 1년마다 바껴서 이사간곳마다 찾아다닌는것도 힘듭니다..
결혼하고나서 출산까지했는데.. 출산하고 넉넉히 푹쉬고 오라고 웃으면서 보내더니
떡하니 한다는말이 언니 출산해서 그동안 못왔어요 라고 간호사들이 말하니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이렇게 안나오면 어떡하냐고 화내시고
제가 예약도 잘 못지키고 한건 인정하지만 그럼 돈 더내야하고 턱에서 소리나고 음식분해 안되거 겉에서만 보기에 이가 맞닿지만 혀로 만져보면 안은 어금니 다뜨고 입도 안벌려지고 하는게 타당한겁니까..???
그렇게 3년차 인데.. 턱안벌려지는게 또 시작되었고..
교정시작하고 얼마지나지 않아서 두통을 거의 달고 삽니다...ㅠ
참!! 그리고 3년째 접어들어 12월달부터인가 11월달부터 오른쪽 어금니가 흔들립니다.. 삐극삐극 소리날정도로.....ㅠ
아파서 만져보니 이빠질것처럼 흔들거려요...
음식물분해가 안되서 매일 그냥 삼키는 어려움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