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상담실

팔의 흉터 이은희
작년 6월경에 갑상선암 수술을 받고 수일간 암센터에 입원중 칼슘제 주사액을

맞고 팔이 심하게 붓고 통증이 있어 간호사들에게 호소하였으나 얼음팩만 가

져다 주고 시간이 지나면 나을거라는 설명을 듣고 이틀뒤 그상태로 퇴원을 하

였습니다. 퇴원하고 통증은 가라앉았지만 붓기가 빠지지 않은 상태가 계속되

어 병원에 문의하니 내원하여 여러 검사를 받게 한 후 혈관에 맞았던 칼슘제

주사액이 피부조직으로 스며들어 칼슘이 피부 조직에 응고되어 그렇게 되었다

고 자신들의 잘못을 인정하고 향후 치료를 약속하여 현재까지 그 병원 성형외

과에서 치료중입니다. 현재 붓기도 거의 가라앉고 피부에 응고 되어있던 칼슘

덩어리도 레이저 시술을 통하여 거의 없앤 상태로 처음 상태보다는 호전이 되

었으나 팔에 5센티미터 가량의 흉터가 남아있습니다. 원래 제 피부 상태로 돌

아오기는 어렵고 지금 보다는 나아질거라고 하는데 만약 피부에 흉터가 남게

되면 저는 병원측에 어떤것을 요구 할 수 있는지요,, 현재 갑상선암의 치료도

아직 남아 있는데 팔 치료 때문에 힘들게 병원을 다녀와야 합니다. 참고고 저

는 암치료로 휴직중이고 직장에서 대민업무를 하고 있어 손님과의 접촉이 많

은 위치라 팔의 흉터가 많이 신경이 쓰입니다. 지금까지는 병원에서 치료받으

라 기다리라 나아질거다 이런말을 그냥 듣고 상태가 나아지기만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흉터가 완전해지기는 어렵다고 병원에서도 말하니 저도 어떤 조치

를 취해야 할 것 같아 도움을 청합니다. 답변을 부탁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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