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 의료사고인지 판단 부탁드립니다.
관리자
패혈증의 원인이 된 복막염의 선행원인을 파악해 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과식으로 인한 위천공일 수도 있겠지만 다른 여러가지 원인에 대해서도 검토가 필요합니다...
관련 의무기록 및 각종 검사결과 일체를 확보한 후, 법률사무소를 택일하여 구체적인 상담을 받아 보시기 바랍니다...
주된 쟁점은 복막염의 선행 원인이 무엇인가 하는 점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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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헌욱님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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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월22일 점심때 동네에서 돼지고기와 팥죽 ,고구마를 드셧답니다. 저녁때쯤 속이 채한것 같다고, 하여 동네 병원 응급실로 갔는데 x-ray상 위가 부어 있다고, 약만 처방해주었답니다. 집에 가서 물조금하고 계속 토해볼려고 했다는데 새벽쯤에 배가 너무 아프다고하여 , 대전에 모 대학병원 응급실로 모시고 갔습니다. . 복통을 호소하여 x-ray ct 피검사.등검사를 하였고 증상으로는배가 돌처럼 딱딱하고 통증을 호소하여 여러 종류의 주사를 맞았고, 그래도 통증이 심하여, 몰핀을 조금 놓는다 하였습니다.주사를 맞고나서 변이마렸다고 하여 조금 변을 보았고 이후에 천공같아서 빨리 수술을 해야 할것 같다고 하여수술 준비를 하는 과정(구토하는 과정에서턱을 위로여러이들고 계속하여L-튜브 삽입을3회이상 시도하였으나 삽입을 하지못하였습니다. 전문의가 안되곘다. 그냥 수술 준비하라고 하였을 순간 에 고인의 목과 신체가 딱 정지되는것 같았습니다. 이런 과정이 불과 1시간 안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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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폐소생술실에 들어가서 15분만에 심장이 뛴다는 소리를 듣고폐옆구리를 뚤었다고 하네요,, 수술을 하던지 마음준비를 하던지 하라고 하더군요, 자식된도리로 수술을 해달라고 했는데 의사분이고개를 떨구며다른 전문의 상의를 받아 보라 하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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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른 의사분이수술해도 깨어날 확률이 1%도 되질않는다고 심장도 망가졌고, 신장, 간 이 다망가져서 가망이 없을 것이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어느정도 생각할 시간을 벌기위해 중환자실에 옴겨달라고 하고 준비를 하기위해 집에 갔는데 빨리 오라고 하더군요, 다시 갔더니 싸인을 하라고 하더군요, 심장이 멋을때 다시 심폐소생술을 하지 않키로, 의사말을 듣고 나서 싸인을 하였더니 , 약물과 다른 약을 조금씩 줄인다고 하시더군요고통이 없게 조금 몰핀을 놔드린다고 하더군요, 얼마 되질안아서,돌아가신다고, 마지막으로 한번씩 보라고 해서 숨이 멈출때까지 옆에 있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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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망 사인은 복막염으로 인한 폐혈증이라고 하는데 이러게 짧은시간에 돌아 가시나요?또 구토중에 일짜로 누운상태에서 턱을 들고, L-튜브를 삽입을 하나요, 이과정에서 숨이 멎은것 같은 생각이 드는데 의학지식이 풍부하신 분들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너무 억울하게 돌아 가신것 같아서 마음이 편안질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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