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 담낭(담석) 제거 수술후~2차 수술 =의료 사고인가요?
고민정 팀장
배상을 요구하는 등의 법적인 조치를 시작할 때는, 적어도 환자가 입은 피해(혹은 손해)의 범위를 어느 정도 특정할 필요가 있습니다...
따라서 조금 더 경과를 관찰한 후, 환자의 상태가 안정기에 접어들 때 손해의 정도를 파악하여 해결방법을 결정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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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종승님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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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합병원에서 담낭 제거 수술 예약 후 입원 수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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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일=병원 입원 10시경 수술전 검사와 수술 동의서 작성
> 2일째=오후 1시 30분경 복강경시술로 담낭제거 수술(약 2시30분정도 과다출혈)
> 3일째= 수술 후 통증이 사라지지 않고,무통 주사 맞음 소변줄도 삽입
> 4일째= 통증 호소(수술 부위)
> 5일째= 통증 호소(수술 부위)
> 6일째= 간수치(5인가) 급상승 응급 수술(약7시간30분)후 중환자실 입원
>
> 의사曰: 담낭 제거 수술 후 부작용(염증 감염)으로 담관이 괴사및 협착 하여
> 그 부위을 절제 후 답즙이 흘려 갈수 있게 소장을 절개 하여 담
> 관에 잇는 수술하였다고 합니다.,
> {간 ->담관 ->담낭 ->담관-> 췌장-> 담관->소장 으로 답즙이 흘려가는 담관중 간에서 췌장으로 연견되는 담관이 괴사및 협착되어 응급 수술하였음}
> 7일째= 중환자실 입원
> 8일째= 중환자실 입원
> 9일째= 중환자실 => 일반 병실 이동
> 10일째= 현일반 병실 입원 중(2차 수술로 인한 합병증 위험이 있을수 있다고 함 현재 지켜 보고 있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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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 소견: 시술함에 의료진의 부족함 부분이 있다고 판단 됩니다.
> 1차수술:복강경 시술이 일반적이지만 충분한 검사 후 실시 하는 수술인데 보통의(약 1시간~시간30분) 수술시간보다 약 1시간 정도 길었고,출혈이 좀 많았다고 했습니다. 그리고서 2차 수술 상황에 대해서는 담관에 염증이 처음 부터 있을수도 있었고, 어떤이유에서 인지 몰라도 담관 협착이 되었을수도 있고,출혈로 인하여 감염 될수도 있는데라고 말 할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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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의사에게 질의한것: 1차 수술시 출혈이 많았으며, 장기 주변이 염증균으로 오염이 많이 되었는데 복강경 시술로만 왜했는지 과다 출혈시 개복 해서 2차 감염이 되지 않게 시술 해야 되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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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술시 불가피하게 출혈이 발생하며 그로 인한 주변 장기가 오염될수 있는 경우가 얼마나 되냐고 물으니 염증약을 투여 했는데 환자 체질상 듣지 않는 경우가 있고, 어떤 이유에서 인지 몰라도 이러한 합병증 경우 1~2% 가 발생한다는 말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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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단 환자에게 불편이 있을까봐 한번만 어필 후 경과 지켜 보고 있는데
> 의료쪽에 지식이 부족한 저로서는 답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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