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형아출산관련입니다
송소영
저는 2007년8월에 남자아이를 출산하였습니다 저와 남편은 건강한몸으로 아이를 가졌고 병원을 다니면서 검사하는건 다받았습니다 그리고 막달검사까지 무사히 마쳤고 열흘빨리 출산하였습니다 하지만 마른하늘 에 날벼락을 맞은기분이 었습니다 말로만 듣던 기형아출산이였습니다 출산해서 보니 정밀검사할때찍은 입체초음파에서 발견되엇음에도 불구하고 의사는 그냥지나쳤고 처음아이를 자연분만시도를 햇지만 사정상 수술을 하게 되었고 전마취상태여서 의사말을 제대로 듣지못했습니다 보호자인 남편은 애가 울지않아서 울렸는데 근육이 놀래얼굴이 이상하다 고하며 바로 검사도 해야한다며 신생아실로 데리고갔습니다 인큐베이터에 사흘을 있었고 별다른 이상없다고하며 자기도 의사수년동안 이런경우처음이라며 이런저런말도 없었습니다 처음엔 너무놀라 집으로 데리고 왔지만 알수없는일들에 황당해 그어떤 말도 할수 없었고 그다음 찾아갔더니 법적인 말뿐이더라구요 그때 발견했다고 하더라도 자기는 낳아서 보자고 했을꺼라고 사과한마디 안하더군요 그리고 책임질부분이 잇을 책임질테니 법적으로 하던 알아서 해라고 완전 자기는 모른다는식이 더라구요 약자가 무슨말을 하겠습니까 어이없이 그냥 발걸음을 돌렸습니다 정밀검사란 태아의 장기 골밀도 등 전체적인검사를한다고 햇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태아얼굴뼈가 반이상없었는데 그걸왜 모르나요 입체사진도 이상있는부분이 찍혀있거든요 너무억울하고 분해서 소송을 하려해도 혼자하는 소송 뻔하잖아요 비 용도 만만치 않고 도와주세요 저와남편은 아이를위해 희생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무죄없는아이가 세상속에서 고통을 받고 어른도 이겨내기힘든수술을 수없이 해야합니다
우린 이렇게 하루하루 눈물속에 사는데 의사는 아무렇지않게 또 다른 피해자를 부르고 잇습니다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