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원이 괴씸합니다.
김상운
어미니께서, 두달전에, 한의원에 팔목이 아파서, 방문하셨는데,
한의원에서 손,발이 차다며, 뜸을 놓아준다고 했답니다.
어미님은 처음 으로 뜸을 한다고 말씀도 하셨다 하구요.
그런데 뜸을 뜨다가, 화상을 입었습니다.
사진으로 찍어놓은상태구요, 배꼽을 기준으로 위, 아래로, 지름 5Cm이상,
물집높이도 2Cm정도였구요, 원하시면 사진 보내드리구요.
물집이 심하게 잡혔구요, 화상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은상태구요.
두달동안 병원다니시느라, 집안일, 직장일 둘다 하지를 못했습니다.
주변에서 들은정보는, 간호사가 자격증, 뜸 자격증, 이런거 없이는.
뜸을 시술할수 없다고 하던데, 이것도 궁금하구여...
원장이라는 사람은 얼굴 보기도 힘들고, 원장 어머니가 시술을 해주었는데,
방문해서 누가 뜸 놓았냐구 믈어보니까, 따른 여자가 놨다고 하고;;
이건 뭐 같은 병원은 어떻게 대처해야 하나요?
죄송하다고 해도 모자를판에 잘잘못 따지고, 피해자가 찾아다니구;;
원장얼굴은 구경도 못하고;; 뭐 이런가요??
어떻게 가해자쪽에서는 맘대로 하라는 식으로 대처를하구..
피해자쪽에서 계속 전화하고, 찾아가고..
이거 방법이 없는겁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