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 제 친구의 억울한 죽음이야기입니다.
관리자
보다 조기에 진단과 치료가 이루어졌더라면 백혈병의 진행 경과가 어느 정도 달라졌을 것인가 하는 점이 주된 쟁점이 될 것 같습니다...
관련 의무기록 및 검사결과 일체를 확보한 후, 법률사무소를 택일하여 구체적인 상담을 받아 해결방법을 찾아 보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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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달희님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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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지역사회병원에서 급성골수성백혈병을 감기와 근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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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으로 오진하여 제 친구가 사망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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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지막으로 한 대학병원으로 이송하여 이식을 받았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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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 결국 그 지역사회병원이 시간을 지체하여 이식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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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 안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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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인은 급성골수성백혈병인데 한 지역사회병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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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단한 검사조차 안하고 바로 감기로 오진하여 포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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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 근육이완제 감기약 항생제만 처방받고 집에 왔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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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이 심하게 나고 멍이 자주들어 대학병원으로 갔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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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좀 늦었다고 이식밖에 안된다고 해서 이식을 받았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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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국 사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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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걸로 소송걸수 있을까요? 아님 합의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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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친구의 억울한 죽음을 풀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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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직 어려요 중3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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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사회병원을 소송하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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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송할려면 무엇무엇 필요하고 어떡해 해야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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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 빨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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