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아교정관련
최혜경
92년 아버지의 친구분인 치과의사분에게 치아교정을 시작하였습니다.
치아교정기간은 1년 반정도 걸렸구요. 교정중 치아가 흔들렸고 그래서 교정틀을 일찍 제거 하였습니다. 그후 얼마 않되서 윗니 2개가 흔들려 저절로 빠지고
그후 계속 의치 착용 .그래도 아는 분이라 그냥 넘어 갔습니다.. 그대로 시간이 좀 지나 아랫니2개가 또 저절로 빠졌습니다. 그후 그치과에서 빠진 2개의 아랫니 자리에 덮어쉬어 치료 그뒤 2002년 윗니 빠진 자리에 그치과가 부담하는걸로 임플란트 치료를 받았습니다.. 그 뒤에도 아는분이라는 이유만으로 이야기도 못하고 이렇게 세월이 지나고 말았습니다.. 지금까지 지내면서 자기 치과에치료받은 환자인데 이후 더이상 관리를 해주지 않았습니다. 지금은 제 잇몸전체가 무너지고 있습니다. 조만간 앞니도 빠질것 같이 흔들리고 어금니도 조금씩 흔들립니다 잇몸이 다
아래로 내려가면서 이빨전체가 너무나도 시리고 아픔니다.. 이일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이렇게 만들어 놓고 나몰라라 하는 치과의사분이
너무 원망 스럽습니다.. 교정시작시 제데로 사진도 찍어 보지 않고 교정을
시작한것도 문제 였습니다.. 교정중 잇몸 안쪽에 있던 이빨도 발견하지못해
교정중 발치하면서 이것도 문제가 되었습니다.. 의사분도 지금 자기의 잘못은
어느정도 인정하고 있습니다.. 임플란트를 하면서 제가 받은 고통 의치를 끼고 다니면서 제가 어린나이에 격어던 고통들은 하나도 알아주지 않았습니다.
그리구 지금도 이빨때문에 고통받고 있는데 이런것에대해서 말한마디 저에게
해준적 없습니다. 소송을 하려구 하는데 승산이 있을까요?
*교정시작 18세 --1년 반정도
*임플란트 2002년 시행
*지금현재 나이 33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