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상담실

급]담낭,담석수술한 수술한 환자입니다! 김기훈
2009년 2월 25일 신촌 연대 세브란스에서 담낭,담석 수술을 받은 사람입니다.
너무 억울하고 너무 아파서 참을 수가 없습니다.
계란으로 바위치기 인지도 모르지만...
너무 억울해서 상담이라도 받을 수 있나 글을 남겨 봅니다.
담석으로 서울 망원동 소재 이 인화 내과에서 판정을 받고 간이라는 생각에 하루 빨리 의사 선생님 동의 없이 저의 지인을 통해서 신촌 세브란스 김 경식 외과 선생님을 만났습니다.
수술이 필요하지만 3월5일경 하자고 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어차피 할 것 같으면 일찍하고 일 더 열심히 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2월25일 수술을 받기로 결정을 하고 입원을 했습니다.
수술 받기 전에 인터선생이 와서 설명도 하고 간단한 수술이라고 이야기 들었습니다.
이야기를 듣고 저녁 8시경 수술실로 들어 갔습니다.
마취를 하고 누웠있는데... 마취가 잘 돼지 않아서 배를 찌는 소리와 통증을 고대로 느꼈습니다. 상복부와 하복부 찟고 가르는 소리와 통증을 고대로 느끼고 완전마취가 되었습니다.
회복실로 나와서 첫 마디가 왜 사람 마취도 않고 찟냐고 따졌습니다. 간호원이 죄송합니다 사과를 하고 그냥 병실로 올려달라고 했습니다.
근데, 이게 왠 일입니까?. 마취가 풀려오자 죽을 것 같은 고통이 동반되었습니다. 그래서 진통제로 하루보내고 통증이 좀 없어 질줄 알았는데...통증은 배가 되어서 누워있는데... 어설픈 인터선생이 퇴원을 하라고 하는 겁니다. 이게 말이 됩니까?...
그래서 2월 28일에 퇴원을 했습니다.
통증은 병원에서 보다 더 오기 시작했습니다..잔은 호흡고란 속이 뒤틀린듯한 고통...그래서 월요일 새벽에 응급실을 찾았습니다. 가기 전에도 병원에 전화해서 통증이 너무 심하다고 전화를 했던니 약국가서 진통제를 사 먹고 안 되면 응급실로 오라는 말뿐...그래서 진통제를 사 먹고 참다참다 응급실로 갔습니다. 피 검사 엑스레이 촬영등 검사를 한 뒤 이상이 없다고 집으로 돌아가라고 했습니다. 저는 아프닌깐 담당선생님을 보고 가겠다고 하닌깐 세미나로 외국에 계시다고 특별히 해 줄 것이 없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수술 후 너무 아퍼서 다른 선생님으로 옮겨 달라고 했습니다. 담당의사 올때까지 기다리라는 말뿐.... 그래서 오늘 병원을 찾아 담당 선생님을 만났습니다. 통증이 너무 심하고 견디기가 힘들다고 말씀을 드렸던니 CT촬영을 하고 집으로 돌아가 있으면 전화로 통보 해 주시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전화는 오지도 않고 전화를 해도 수술집도중이라는 안내뿐이였습니다...
아픈 것도 서럽고 건강하게 열심히 일을 해 보려고 없는 살림에 수술까지 했는데... 병원에 갈때마다 기본 10만원이상은 지불을 합니다.
경제도 어렵다고 다들 힘들게 사는데 저랑고 돈을 싸 놓고 병원다니겠습니까?...저는 지금 통증보다 그런 무책임한 병원이 원망스럽습니다...
제발 좀 도와주세요!~
면책공고

본 사이트의 내용은 본 법인의 소개를 목적으로 제공된 것이므로,
여하한 조치를 실행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법률자문을 거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