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관절수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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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어머니께서(47년생) 2006년9월 양쪽 다리에 인공관절 수술을 하셨습니다.
문제는 1년뒤부터 통증을 호소하셨고, 수술을 한 병원에 1년동안 통원치료(물리/약)를 했습니다. 그러나 증상이 호전되지 않아, 다른 인공관절전문병원(국내에서시술을가장많이한병원)에 진료를 의뢰했습니다.
담당병원에서는 엑스레이 사진을 보시고(2006년9월 수술후) 관절내삽입되는 보조기구의 각도에 문제가 있음을 제기하였습니다. (녹취자료있음)
해당사항을 확인 후 시술한 병원에 원장선생님을 방문하였으나, 재수술대상이 아니라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제사정으로 부모님만 면담하였으나, 아들된 입장으로 답답함을 금할 수 없어 문의 드립니다.
현재 어머님은 고통을 못이겨, 가족몰래 밤잠을 못이루고, 최근 술로 고통을 이겨내고 계십니다.
해당사항에 승소를 할 수 있는지 문의 드립니다.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