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상담실

급합니다.이경우가 의료사고일 가능성이있는건지요 김홍남
저희 외삼촌이 간염으로 인한간경화로 복수에 물이차서 병원에 입원하게 되

었습니다.

입원하시고 며칠동안은 상태가 괜찮은가 싶더니 어느날 간호사에게 수면제를

달라하여 드시고는 아침에 바로 깨어나시질 않으셨습니다 -병원에서는

처음에는 수면제로인해서 잠이 안깬거라고 하더니 나중에는 간혼수라고 하더군요-

중환자실로 옮겨지고 자신들이 할 수 있는게 없다면서 그날 바로 구로고대병

원으로 전원조치해주더군요.


고대병원으로 옮기고 2틀만에 의식을 회복했구요.4일째부터는 음식과 대화도

자연스럽게 하실만큼 호전되었습니다.배도 마니가라앉았구요.

그러던중 담당과장님이 임상실험을 제의하셨고 당사자인 외삼촌은 치료비도

없는데 받고 싶다고 하여 싸인을 하였습니다.

휴게실도 혼자서 왔다 갔다 하시고 방문객들과 3~4시간씩 일얘기도 하실 정도

로 상태도 좋았구요.

임상실험얘기가 있고난 2일후 목요일에 내시경검사후 갑자기 피를 마니토하셨

다고 그래서 밤새 괴로웠다고 급전화가 왔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수면내시경(처음한내시경은 일반내시경이었습니다)을 또 시행

했구요.이때부터 전병원에 있었던 의식을 차리지 못하는 혼수상태가 되셨습

니다.병실에서 처치실로 그리고 다음날 바로 중환자실로 내려갔구요.

다시 또 다음날 혼수인상태에서 내시경을 또실시 그러니까 연3일동안 내시경

을 하셨습니다. 그리고 화요일새벽1시에 운명하셨습니다.


병상태가 굉장히 호전돼서 겉으로 보기에는 말짱하시던 분이..목요일 내시경

이후 3일만에 화요일 새벽 돌아가신다는게 저로서는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

아서 문의드립니다.

한번도 피토하신적이 없으셨던분이고..또한 피를 토할정도의 상태가 전혀 아

니었다고 전 판단이 되거든요.

26일 발인으로 화장이 예정되어 있어서..만약에 의료사고가 맞다고 화장을

미루고 진실을 알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1.저희어머니께는 임상얘기를 하던 당일날 내일부터 신약6mm를 투약하겠다

고 했으나 고인의부인에게는 간이식이후에 실시할거라 안했다고 말이달라요

이부분은 진료기록보면 알수 있는 거겠죠?

2.멀쩡하던분이 5일만에 간경화로 사망한다는게..혹 내시경 시행시 실수가

있어 피를 토하신건 아닌지...

이부분도 진료기록으로 파악이 가능한지.. 아님 부검을 해야하는지...

부검이 반드시 필요하다면 화장예정이라 발인을 미뤄야할거 같아서요.

3.전체적인 얘기들로 의료사고일 가능성은 얼마나 되는지요.

저희가 금전적인 여유가 되지않아서...확실하게 알고 하고 싶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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