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상담실

[답변] 임플람트 시술중 신경이 끊어짐 박호균 변호사

예정된 신경검사를 받아 장해율에 관해 의견을 구하여, 예상 배상액을 산정할 수 있습니다...


예상 배상액 산정 후 해결방법을 정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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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님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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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년 8월1일 저의 어머니께서 임풀란트 시술중 신경이 끊어져서 좌측 하악 및 턱의 감각이 없으십니다.
> 시술하신 의사선생님께서는 6개월안에 신경이 돌아올거라 말씀하셨지만 조금씩 나아지지도 않으십니다.
> 대학병원에 진찰을 받으러 갔는데 그선생님께서 소견서에 상기 증상은 향후로도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된다하셨습니다. 상담받을때도 안타깝고 불편하신건 알지만 언제 보통 6개월 안에 돌아오지만 시간이 오래경과되어도 돌아오지 않을때는 영구적으로 지속되는 경우가 많다고 말씀하셨습니다.
> 입술 아래쪽이라 물같은걸 마실때 흘러내릴때도 계시며 음식을 드실때 티슈나 손수건을 들고 확인하시고 자식이 볼때 음식 맛있게 드시고 편하게 드시라고 임플란트 수술을 해드렸는데 시간이 갈수록 죄를 지은것 같은 느낌입니다.
> 표현은 못하시겠다고 하시는데 턱아래쪽은 지속적으로 찌릿찌릿하다(?)하다 하시고 턱이 반이 감각이 없으시니 입술을 움직여 턱쪽을 실룩 거리는 이상한 버릇까지~모라 말씀을 다드릴수가 없습니다.
> 우선 신경전도검사를 하러 갔으나 저희가 첨 간 대학병원은 검사가 어려워 의사소견서만 받아왔고 검사가 가능한 병원에 며칠내로 방문을 할 예정입니다.
>
> 병원에 가서 호전되지도 않고 아주 불편한 사항을 이야기해서 합의를 볼 생각이였는데
> 선생님께서 이야기 하시기를 우리끼리 액수를 병원측에서 주는것은 어렵겠다
> 하지만 경찰서에 가서 신고를 하고 절차를 받아서 판사가 금액을 정해주면 그때는 주겠다 ..이렇게 정확이 이야기 하셨습니다. 어이가 없었지만 서로 맞으보며 인상써서 좋을것도없고 틀린말씀도 아닌것 같아서 절차를 밟기로 했습니다.딸이 그병원에 간호사로 근무한적이 있어서 본인 없이 진료 차트를 때 달라고 하니 본인이 와야 때준다고 해서 조만간 신경전도 검사를 받고 때로 갈예정입니다.
> 그럼 의료전문 변호사를 선임하는것이 좋을텐데 보통사람이 다 그렇듯 파출소 한번 가본적이 없는지라 도움을 청하고 싶습니다.우선 처리 순서는 어떻게 되고 이런경우 위자료는 얼마를 청구할수 있는지 변호사 선임비는 얼마나 걸리는지등이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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