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실금관련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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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어제 전화로 문의드린 사람입니다
전 작년2008.7.31날 요실금수술을하였습니다
수술후 생활하다가 11월부터 냉인지 뭔지 모르는 분비물이나와서
곧 없어지겠지 생각하고 생활하다가 2009.3월에 계속나오는 분비물이 걱정되어 수술병원에 내원해서 치료하였습니다
의사는 요실금 테이프가 조금나와있다고 2009.6.13일 한바늘만 꿰메면 될꺼같다하여 수술하고 일주일을 통원으로 항생제주사와 약을먹었습니다 계속 증상이 계속되자 2009.6.16 테이프 일부를 제거하는 수술을 부분마취후 다시하였습니다 또 통원하여 항생제주사와약을 복용하느라 직장생활하는 저로선 굉장히 불편하고 고통이었습니다 그래도 증상은 나아지지않았고 2009.6.27일 요도관에서 소변이 새는지 검사하자하여 수술대에서 검사하니 요도에 누공이생겨 소변이 새는것같다고 대학병원을 추천해주더군요
2009.6.29대학병원가서 진료후 소변이 새는지 다시 요도검사를하니
샌다고 하여 2009.6.30일 입원하고 2009.7.1일 요도질 샛길누공(진단명)수술을하고 소변줄은 10흘정도 퇴원후에도 차고있다 떼었습니다 수술한 교수님 말로는 이건 100%완치는없고 압력에의해 또구멍이 날수도있다고 하였고 재수술을하더라도 6개월이 지나야 가능하다고 수술때 조각난요실금 테이프 보이는것은 다제거했다고하였습니다
지금현재는 추적관찰중이며 요실금수술한 병원에서는 대학병원에서 수술한 비용만 책임지고 후에일어날수있는 부작용에 대해선 일절 책임질수없다합니다
전 전에 요실금수술할때 치른비용과 직장일을 하지못해 일어난 비용및 정신적 육체적 손해부분에 대해서도 보상받고싶습니다
현재 수술부위에 동통으로 아직고생중이고 이게 확실히 정상사회생활이 어느정도 가능한지 아무도 예상치 못한시점에서 상당히 불안한것도 사실입니다 어찌 대처해야 옳은지 요실금수술병원에서는
그밖에 원하는것은 법으로 하라합니다 답변부탁드립니다 고맙습
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