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께서 발가락을 절단하셨습니다.
김은지
저희 아버지께서 원래 엄지 발톱이 살속을 파고들어 평소에 고통스러워 하셨어요.
그래서 발톱을 빼는 수술을 하게 되었고 다 나을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발톱빼신지 일주일도 안돼서 병원에서는 엄지발가락을 절단해야 한다고 하는 겁니다.
발톱 수술후에 계속 병원에 계셨구요.
병원에서 수술 후 관리가 얼마나 잘못되었으면
감염에 의해서 발가락을 절단해야 한다는 소리가 나올까요?
결국 엄지 발가락을 절단하셨어요.
이런 경우 병원측에서 수술후 경과를 제대로 관리하지 않았기 때문에 일어난 일이 아닌가요?
이건 의료사고가 아닌지요?
이럴경우 병원비와 기타 보상은 어떻게 되는 것이며
혹시 장애등급을 받을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