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상담실

골절수술후.. 김은정
엄마가 2달전쯤 손가락이 뿌러지셔서 수술을 받으셨습니다.

원장말대로,한달있다 기부스를 풀고 한달동안 물리치료를 받았는데,여전히 호전되지도 않고 손가락 자체가 움직이지 않아,다른병원에 가보니,신경이 이곳저곳 다 끈어지셨다고 합니다.다시 병원에 가서 이런결과가 나왔는데,무엇이냐고 물었더니,자기는 모른다는듯이 성의없는 다른병원을 가라고 소견서만 써주려고 했습니다.
저희는 더이상 찝찝한 마음에 그사람의 신용이 떨어져있어,
소견서를 무시하고 신경수술잘한다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신경이 난도질 되듯 다 끈어져서 30분이란 긴시간의 수술을 부분마취한채로 받았습니다.

생각할수록 정말 어이가 없어서,원장에게 다시가서 물어보니,
무조건 자기는 모르시는 일이라고 잡아때십니다.
이런경우는 처음이라고 자기 잘못은 하나도 없으니,맘대로 하라는 식,,,

그럼 만약,저희가 무조건 몇달동안 물리치료 받고 그의사 말대로몇달을 기다렸다면,손을 못쓰게되어,장애인이 될 상황이였습니다.
그런데 제대로 검사도 안하고,자기는 외상만 보고 몰랐다고 잡아때고,,, 죄송하다는 말도 저희를 귀찮다는표정으로,겨우 억지로 들어냈습니다.
정말,, 분하고 이런경우는 그사람처럼 저희도 처음이라,이대로는 그냥 넘어가기가 싫어지네요.

그사람말만듣고 몇달동안 물리치료만 받다가 장애인이 될뻔했습니다!!!!

엄마는 손가락을 못쓸까봐,우울증까지 오셨었고,생계적으로도 큰 손해를 보셨습니다. 저역시 엄마일을 도우느라 제가 하는일도 3달동안을 제대로 못한 상태입니다.치료비는 치료비대로 들어갔고요.
그리고 오늘 그원장 하는 태도를 봐서는,,
정말 어이가 없어서 그냥은 못넘어 가겠습니다.



이런경우 어떻해야 하나요.준비할것은 무엇이며 소송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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