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상담실

인대가늘엇다고 치료받은 2달후 인대파열로수술 함희정
4월말일경 발을 좀심하게삐끗해 발이 퉁퉁부어 집근처 정형외과에가서 엑스레이를 찍엇더니 새끼발가락끝부분에 잇던 뼈하나가 복숭아뼈앞으루 이동해잇더군여 원장님왈 \"뼈는 돌아다니는 뼈처럼 보입니다. 인대가 늘어난듯하니 인대치료받으세여\" 그리고 다음날 걷지못하니 엠뷸런스를불러 타병원으로 MRI 촬영을 보내더군여 그런상태로 발이부어 이틀에 한번씩 인대 물료치료를 가야햇는데 발목이 너무아퍼서 걷질못해 몇일에 한번씩 간신히 가서 치료를받앗습니다. 한 보름이상 지나 아무래도 이상해서 다른병원으로 가보앗습니다
처음 병원에서 찍은 엑스레이랑 MRI를가지고 가서 진료를받앗는데 거기또한 정형외과엿고 근처에 잘한다고 정평이난 곳이라 믿어의심치않앗습니다
두번째병원 원장님 엑스레이보시더니 \"허 첨보는 희한한경우내여. 핸펀으로 사진촬영을좀 해도대겟습니까?\" 이러시면서도 또다시 인대가 늘어낫다고
\"인대치료 꾸준히받으세여.오래갑니다 한몇달걸려요 뼈는 아주 나중에 제거해도됩니다.\"
20일이 넘어갈즈음 복숭아뼈보다 더튀어나온 뼈가 자꾸걸리고아퍼서 뼈때문에 다리가 자꾸아프다고 말씀을 드렷더니 \"뼈가아프니 인대치료를더받자 한달만 인대치료더해보고 그래도 뼈가아프면 그때가서 뼈만 제거하자\" 하시는거엿습니다. 화가나서 다른병원에 가겟다햇고..좀큰병원으로 갓습니다
인대파열에 견열골절이라는 판정이 나왓고 (엑스레이나 MRI는 처음 그병원걸 가져가서 보여드렷습니다) 인대복구가 가능햇음에도 불구하고 1번째 2번째 그병원들이 인대느러난것이라며 물리치료만하라는 바람에 시간을 너무 지체해서 인대가 쪼그라들어 결국 끈어진 인대제거와 뼈제거 수술을 받아야햇습니다
인대가 늘엇다는 말만믿고 그냥 한번씩 물리치료받고 지내다보면 낫겟지 하다가 현재 3달째 고생을하고잇습니다.앞으로 치료는 얼마나 더받아야할지... 오진만 아니엇으면 수술까지 포함해 한달반이면 끝낫을 치료를 제가앞으로 깁스를풀고 물리치료를 끝내면 4달을 훌쩍넘게 치료를하게대내요. 너무화가나서 어찌해야 좋을지 ...답답하내여..
수술받고 햇어야할 물리치료를 수술전 실컷받앗내여..의료사고? 오진? 맞죠?
어찌대처해야하는지 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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