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상담실

[답변] 골절수술후.. 고민정 팀장

외상 후 단순 깁스고정처치만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사고 당시 촬영한 영상사진, 최근 수술 당시 촬영한 사진 및 수술 소견 등을 확인해야 겠지만, 사고 당시 골절의 정도에 따라서는 수술적 정복 후 내고정이 필요한 상황이었을 수도 있습니다...


이 경우 초기에 적절한 정복술을 받았을 경우와 비교하여 악화되었을 것으로 보이는 후유장애를 손해로 볼 수 있고, 조만간 남게될 정애 정도에 따라 향후치료비/일실수입/위자료 등에 대해 배상을 요구할 수 있습니다...

=======================================
김은정님의 글입니다.
=======================================

> 엄마가 2달전쯤 손가락이 뿌러지셔서 수술을 받으셨습니다.
>
> 원장말대로,한달있다 기부스를 풀고 한달동안 물리치료를 받았는데,여전히 호전되지도 않고 손가락 자체가 움직이지 않아,다른병원에 가보니,신경이 이곳저곳 다 끈어지셨다고 합니다.다시 병원에 가서 이런결과가 나왔는데,무엇이냐고 물었더니,자기는 모른다는듯이 성의없는 다른병원을 가라고 소견서만 써주려고 했습니다.
> 저희는 더이상 찝찝한 마음에 그사람의 신용이 떨어져있어,
> 소견서를 무시하고 신경수술잘한다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 신경이 난도질 되듯 다 끈어져서 30분이란 긴시간의 수술을 부분마취한채로 받았습니다.
>
> 생각할수록 정말 어이가 없어서,원장에게 다시가서 물어보니,
> 무조건 자기는 모르시는 일이라고 잡아때십니다.
> 이런경우는 처음이라고 자기 잘못은 하나도 없으니,맘대로 하라는 식,,,
>
> 그럼 만약,저희가 무조건 몇달동안 물리치료 받고 그의사 말대로몇달을 기다렸다면,손을 못쓰게되어,장애인이 될 상황이였습니다.
> 그런데 제대로 검사도 안하고,자기는 외상만 보고 몰랐다고 잡아때고,,, 죄송하다는 말도 저희를 귀찮다는표정으로,겨우 억지로 들어냈습니다.
> 정말,, 분하고 이런경우는 그사람처럼 저희도 처음이라,이대로는 그냥 넘어가기가 싫어지네요.
>
> 그사람말만듣고 몇달동안 물리치료만 받다가 장애인이 될뻔했습니다!!!!
>
> 엄마는 손가락을 못쓸까봐,우울증까지 오셨었고,생계적으로도 큰 손해를 보셨습니다. 저역시 엄마일을 도우느라 제가 하는일도 3달동안을 제대로 못한 상태입니다.치료비는 치료비대로 들어갔고요.
> 그리고 오늘 그원장 하는 태도를 봐서는,,
> 정말 어이가 없어서 그냥은 못넘어 가겠습니다.
>
>
>
> 이런경우 어떻해야 하나요.준비할것은 무엇이며 소송하려고 합니다.
>
>
면책공고

본 사이트의 내용은 본 법인의 소개를 목적으로 제공된 것이므로,
여하한 조치를 실행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법률자문을 거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