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악골절로 수술을 받고 기흉
신승우
안녕하십니다.
군대를 제대하곤 군대에 있었을때의 기억이 생각하기 싫어서 아무런 조치를 취하고 있지 않았다가 지금에와서 문의 해봅니다.
1994년도 일동변원에서 하악관절골절(턱골절) 수술을 받던중 의료사고로 생사를 넘나들다가 살아났지만 기흉이 생기고 그후로 군생활 반년을 병원에서 지내게 되었습니다. 누가 보면 편하게 생활했다고 보겠지만 죽음과 삶을 넘나드는 생활을 하였습니다.
하악골절수술을 받게된 원인은 구타에의한 관절로 응급수송되어 1994년 5월달 일동병원에서 수술을 받게되었습니다. 전신마취수술후 회복실로 옮기는도중 산소과다로 인한 쇼크로 기흉(폐에 공기만 차서)발생하게되었고 양쪽 폐에 체스트튜브를 박았습니다. 의과사제대를 권고하였지만 병원에서 사실은폐와 부모님 반대로 인하여 군생활 반년을 병원에서 지내게 된것입니다.
그 후로 심하게 뛰는 운동(심폐기능 저하)을 할수 없으며 폐기능저하에 따른 기타 기능저하가 계속 되었습니다.
소송이 되는것인지 그럼 어떻게 해야 하는것인지 문의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