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상담실

[답변] 갑상선암진단.수술후 암이 아니라고 함 관리자

수술 전 세침흡인검사 등에서 좌측 갑상선 병변에서 악성 결과가 나왔을 경우, 좌측 절제술 자체를 문제 삼기 어려워 보입니다...


다만 수술장에서 의뢰한 갑상선 조직에 대한 검사에서 정상의 결과가 나온 이유에 대한 설명을 요구하시고, 의혹이 해소되지 않을 경우에는 수술 전후 조직검사 대상 환자의 일치 여부/해부병리검사지의 신빙성 등에 대한 검토를 위해, 관련 의무기록, 검사결과 및 수술 전후 슬라이드 등에 대한 일체의 자료를 요구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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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성경님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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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초 내분비 내과에서 갑상선 유두암이라는 판정을(초음파.세침흡입검사)받고수술을 했습니다.
> 그런데 수술 당일날 2시간이 걸린다던 수술이 5시간으로 지체되었습니다.
> 이유인즉 선생님이 하시는 말씀이 초음파 상으로 왼쪽에 혹이 한개. 오른쪽에 두개가 있었는데 왼쪽 갑상선을 모두 절제후에 조직검사의뢰를 한결과(수술실안에조직검사하는 시스템이 있다고 합니다.수술은 결과가 오기전까지 한시간지체)암이 아니라고 나왔다고 합니다. 이후 오른쪽 갑상선을 절제를 하지 않고 암이라고 의심되었던 혹부분만 검사의뢰를 했더니 이역시 모두 암이 아니라고 합니다.
> 보통 갑상선 양성결절은 수술을 하지 않는데...
> 외래기록과 검사기록은 모두 복사해놓았는데 모두가 다 암이라고 써있습니다.
> 여기서 궁금한것은 왜 왼쪽갑상선은 먼저 혹부분만 검사 의뢰를 하지않고 절제를 하고 의뢰를 했는지 의아합니다.
> 선생님께 물어봤더니 세침검사나 시티검사상 모두 악성으로 나왔기 때문에 원칙적으로 전체 절제를 시행하는 것이지 먼저 검사을 의뢰하고 수술하지 않는다고 합니다.보호자 입장에선 참 씁쓸한 대답이 아닐수 없었습니다.
> 의사 선생님은 한쪽을 남겨놓았기 때문에 평생 정상인 처럼 살수 있다고는 하시지만 어머니는 을때까지 한쪽이 없다는 불안감과 수치가 정상이 아닐때에는 약을 복용 할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에 있으십니다.
> 현재 병원측에서는 중증환자등록(암)으로 병원비본인부담률을 20프로에서 10프로로 삭감해준다고 합니다.(관리공단에 특정기간만을 암환자로 등록.이후다시 배제)
> 어찌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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