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 성장판 골절 오진
김미진
딸아이가 횡단보도 사고로 병원에 가보니 단순 염좌라 했습니다..(2주) 시간이 지나도 통증을 호소하기에 다른 병원에 가보니 골절과 성장판 골절(10주) 진단을 받았습니다..향후 장애가 될지는 10년동안 지켜보는수 밖에는 뾰족한 방법이 없다하네요..처음 오진한 의사를 찾아가니 자기의 과실이라며 인정은 하는데 제가 경황이 없어서 구두로 밖에는 듣지를 못했습니다..다급한 맘에 변호사사무실에 가보니 승소확률도 낮고 배상받더라도 금액이 아주 낮을 꺼라고 하네요...도대체 어찌해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