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
이주연
피해의 강도가 어느정도 되야 하나요
염증이 나서 입을 모쓰게 된다거나 팔이 하나 부러져야 대상이 되고 나머진 당해도 그냥 넘겨야 합니까
의사의 자질이 심히 의심스러워 올려봅니다
환자가 치과의사가 아닌 팀장이란 여직원과 상담하고 팀장은 의사한테 전달이 되고 의사가 환자의 상태를 진찰하였음에도 몇 분 간격으로 여직원을 통해 왜 왔냐는 말을 되풀이 합니다(환자의 상태를 모른다고 보입니다)
의사가 환자의 상태를 보고 단계적인 치료방법이나 절차를 설명이 없고 여직원이 윗몸수술은 어렵고 힘들고 시간이 많이 걸리니 오전 일찍 오라고 예약하여 일주일 뒤의 10시에 수술실에 누워서 독한 마취하고 두시간 동안 기다리다 잠잘곳이 없어 수술실에서 잠들고 깨어나 기다려 12시에 의사가 와서 콧노래 한곡 부르고 조금 있으니 끝납니다 어려운 수술을 콧노래 부르면서 해야 하나봅니다
어렵고 힘들고 시간 많이 걸리는 수술이 5분만에 끝났습니다
신경치료 한다길래 왜 멀쩡한 이를 해야하냐고 물으니 의사왈 그럼 상황보고 하자고 합니다
상황본일도 없고 아무런 설명도 없이 다른 여의사가 신경치료했습니다
담당의사는 신경치료 할 줄 모르는 가 봅니다
수술한 곳이 염증처럼 보여 말했더니 인공뼈가루가 뭉쳡답니다
레이져로 해결하며 잘못된 거 아니라며 여직원이 두번이나 말합니다
진료비도 부당하게 요구하고 있습니다
아직 치료가 끝나지 않았습니다
무사히 마칠 수 있을지 불안합니다
수술한 곳이 불편하여 종합병원에 갔더니 사진찍고 진찰료받고 하는 말 잘됐니 못됐니 판단해줄 수 없답니다
난 어떻게 판단을 하고 결정을 합니까
이러고도 의사라고 할 수 있는지요
난 어떻해야 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