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금니를 뽑던중 일어난 사고??
박용권
어금니 신경치료를받던중 일때문에 바빠 도중에 못가게 돼었습니다.
그리고 1년쯤 돼었을까.. 그어금니가 다시 아파서 열흘전에 가까운 치과에
가게 돼었습니다..
엑스레이를 찍었고 의사말이 뿌리가 녹고 염증이 있어 치료후 어금니를
뽑아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염증 치료후 병에을 다시찾아가서 치료용의자에 누워 마취주사를
맞고 5분쯤 지났을까?간호사가 오더니 아!~해보라고 하더군요...
제 입안을 보더니 스켈링을 해야겠다며 강요 아닌 강요를하더군요..
어쩔수 없이 간호사에게 스켈링을 받고 의사가와서 얼마전 찍은 엑스레이를
보더니 뿌리가 3개가 있는데 시간이 좀 걸릴거라고 하더군요..
그리고 뿌리를2개를 뽑고 가글을 하라고 해서
물을 입안에 넣고 우물우물하는데 입안에 있던 물이 코로 나오 더군요..
의사는 당황해 하며 엑스레이를 다시찍어보자고 했습니다.
엑스레이를 보더니 코에 연결된 무슨?관에 뿌리한개가 박혀 구멍이
났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의사는 다른의사에게 전화를 하라고 간호원에게 시키더군요
화가 났지만 입안에선 계속피가 나고있었고 간호원가 의사가오더니
조금만 기다리면 다른 의사가 올꺼라면서 잠시만 기다리라 했습니다.
그 개인병원에서 3시간쯤 기다렸을까?계속 피를흘리며..
다른 의사가 오더니 자긴 종합병원 의사라고 얘기 했습니다.
제 어금니를 보더니 여기 개인병원에서 수술를 할수가 없고 자기가 일하는
종합병원에 다음날아침 일찍와서 수술을 받으라고 하더군요.
그리고 몇바늘 꾀메더니 처방전을 저한테 주었고 약을 먹으라고...마취가
풀리면 많이 아플거라고..
그날 병원에선 치료비를 받지않았고 그다음날 종합병원 에서 수술을
받았습니다...1시간10분동안이나...
개인병원 의사말이..
다른 병원에선 가끔있는 일이긴 하지만 자긴 의사생활 20년동안에
첨 있는일이라고 합니다....
어금니를 뽑으러 갔다가 수술까지 받다니....물론 그날
수술비는 개인병원에서 지불하였습니다.
일주일이 지난 지금 아직까지 일두 못하고 잇몸이 아직부어 얼굴에
한쪽만 사탕을 물고 있는거 같습니다.
밥은 생각도 못하고 아직죽만 먹고 있습니다.
꾀멘 자리가 잘돼었는지 부작용같은건 없는지
이런일이 병원 잘못인지 아니면 정말로 평상시 있을수있는 일인지...
정말로 궁금합니다...빠른 답변 부탁드리고요
읽어주셔서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