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유공자 문의 입니다..부탁드립니다..
김자훈
군대에서 훈련도중 사고로 턱골절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철심 두개를 턱에 있는상태구요..
턱수술을했습니다. 그것도 두번이나요..
전역한지 지금 2년이 넘었습니다..
전역후 1년뒤에 국가유공자란걸 알고 신청후 자료통과후 2차로
신검을 받게 되었습니다..
아차..그리고 턱의 신경이 조금 뒤쳐져서 신청을하게됐습니다..
신경이 전혀 없는건 아니구요..약간의 신경이 둔합니다..
밥을먹거나 입을크게 벌리거나 이러면 턱에 무리가 오고..밥을먹을때는
아랫입술안쪽을 깨물어도 감각이 없어 팅팅 부어야지만 알수있었어요..
그리고 입옆으로 질질 ? 세요..막 흘리고 턱밑으로 질질 세어도 전 모릅니다..ㅡㅡ;;
그래서 신검받는날에 신경이 없다 이렇게 나오지 않아서..통과를 못했습니다.
신검보는 의사님이 말씀하시더라구요..턱에는 약간만 건들려도 신경이 안돌아 온다구요.. 본인심정을 잘 알고있다고.어떤기분인지..
근데 자료상으론 아무문제가 없는걸로 나와서 어쩔수가 없다구요..
근데 정말 생활하는데 너무 큰 지장을 주고 있구요..
너무 힘듭니다..시간이 지나면 나아지겠지..이러면서도 힘들어요..
제가 느끼는건 정말 감각이 없는데..
검사자료에서는 감각이 없다 이렇게 나오지 않으니까..
2년뒤에 다시 재검을 신청할껍니다..;;
이런경우에는 정말 어떻게 해야되죠??
아랫입술부터 턱아래까지 감각이 없어요..
둔탁한 느낌이고..찌릿찌릿하구요..
수술한지는 3년이 다되어갑니다..
병원에서도 감각이 돌아오진 않는다고 말씀하시구요..
어떻하죠?
좀 도와주세요..성공사례라도..ㅜㅜ
그리고 메일로 받을수있나요 답변같은거..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