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해주신 답변을 보구 다시 글 올립니다
김미정
먼저 자세히 답변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제가 산부인과에서 흐르는 느낌이 있다고 얘기했을 당시에는 아기가 뱃속에서 숨쉬고 있었습니다...입원을 하고 나서 아기가 심장이 뛰고 있는지 확인하기위해서 심장 박동을 들을수 있는 기계를 배에 대고 있었습니다..물런 제 남편도 같이 애기 심장소리를 들었구여..그리고 나서도 제가 계속 밑으로 무언가 흘러내린다구 거듭 얘기를 했었구 그런데도 간호사가 그냥 소변이라구 얘기했습니다...그러다가 갑자기 배가 아파왔던 거구여...
그리고 분명 종합병원 응급실에 갔을때도 아기가 뱃속에서 이미 사망하였다는 소리는 듣지 못했습니다..다만 이상태로 출산을 해도 개월수가 얼마되지않아서 살기가 힘들다는 얘기만 들었지 이미 뱃속에서 사망한 상태라는 말을 하지는 않았으니까여...
이런경우에 산부인과에 진료기록이 남아있을까여??
제가 봤을땐 진찰하면서 차트(?)같은것도 쓰지않고 오로지 의사랑 통화만 하던데여....
정말 어찌해야될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