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상담실

[답변] 의료사고인것같은데 병원측에서 오히려 큰소리치네요 고민정 팀장

과실 개입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하기 어려워 보입니다...


다만 예상 배상액은 사고 이전 환자의 상태, 기대여명, 현재의 상태 등에 따라 차이가 많이 있습니다...


특히 환자의 상태가 급격히 악화된 경우에는 관련 자료들을 확보하여 검토 후 합의점을 찾아 보아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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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선님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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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희 시아버님은 지난 2007년 3월에 교통사고로 뇌병변장애 1급판정으로 9월경 재활전문병원으로 옮겨 재활치료를 받던중 뱃줄(뱃줄로 죽과 물, 약을 드림)이 5cm정도 빠져서 간호사에게 말하니 드레싱을 한 후 임의적으로 간호사가 뱃줄을 4cm정도 다시 끼워넣었고 그 후 6시 30분경 저녁을 드리기 위해 물20cc를 주입하던중 갑자기 혈압이 상승하고 호흡곤란과 함께 심한 통증을 호소해서 간호사에게 말하니 간호사가 다시 10cc를 주입했는데 같은 증상이 생겨 엑스레이등의 촬영을 요구했으나 영상의학과 직원이 퇴근한 관계로 촬영이 안된다고 하여 대학병원으로 옮겨 뱃줄이 빠져있는것을 확인하고 그 당므날 뱃줄을 다시 시술했지만 그 동안 약을 드시지 못한 관계로 경련을 일으켜 중ㅎ완자실까지 내려갔다왔습니다. 하지만 재활병원측에서는 뱃줄을 간호사가 임의적으로 얼마든지 다시 끼워넣을 수 있다고 하는데 간호사가 임의적으로 뱃줄을 ㅏ넣으면서 위 바깥쪽부분이 상처가나서 위염으로 항생제까지 맞았습니다. 뱃줄은 촬영기계를 보면서 끼워넣어야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의사도 아닌 간호사가 임의적으로 뱃줄을 그렇게 끼워넣을 수 있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이것이 의료사고 맞는지 알고싶습니다.
면책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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