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 대학병원에 가보라고 합니다
박호균 변호사
상급병원 정형외과 혹은 신경과 진료를 함께 받아 혹시 있을 수 있는 신경손상에 대해 신속한 진단과 처치가 필요하다는 생각입니다...
배상은 나중에도 받을 수 있지만 치료의 적기를 놓쳐 장애가 남을 경우에는 회복하기 어려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상급병원 진료 후 아이의 상태/향후치료방법/기간/예상되는 결과 등에 대해 의견을 구한 후, 해결방법을 정해도 늦지 않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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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산님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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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가 얼마전(2개월) 어린이 집에서 다쳐서 팔꿈치 수술을 했습니다..
> 수술한 곳은 팔꿈치 인데 아이가 손가락을 잘못펴서 선생니께 계속 물었더니 근육이 충격을 받아서 그럴수 있다고... 시간이 지나고 주먹쥐고 펴고 할때 아프더라도 연습을 많이 하면 괜찮아진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손가락 마디도 안펴지고 계속 아프다고 하고 손이 차갑다고 해서 제가 너무 불안해서 다른 종합병원을 사진도 찍고 현상에 대해 말하니... 아무래도 대학병원 소아 정형외과 쪽으로 가보라고 합니다.. 너무 충격받아서 .... 다치면서 신경쪽이랑 같이 다친것 같다고 일단 가보라고 합니다 ... 어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몇번이나 너무 안펴지고 자꾸아프다고 한다고 말했더니 처음 수술한곳 의사는 엄마가 너무 호들갑을 떤다는씩으로 나무라기 까지 했거든요... 계속 치료 받아야 되는데 잘 못보이면 어째라면서 그소리 듣고 말 한마디 못했구요.... 만약 다른 문제가 있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