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상담실

[답변] 국가유공자 신검받기전입니다..이같은경우는..... 관리자
다리부위의 등급평가는 운동장해의 정도에 따라

평가를 합니다...

통증이 심한 경우 작열통이라는 별도의 진단을 받지 않는 한

장해평가에서 고려하지는 않습니다...

신체검사는 현재 장애를 평가하는 것이고

관련자료와 방사선 필름을 준비하였으므로

신체검사에 임하면 될 것으로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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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성님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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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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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무 모르는게 많아 이렇게 질문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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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군에서 수술받은 수술명이 우측 종골 분쇄골절 및 거골하 관절 외상성 관절염, 좌측 종골 골절로 수술을 한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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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병재대후 재대한지는 10년이 돼어서야 알게되어 뒤늦게 신청을하게돼었어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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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류심사는 통과하고 신체검사를 위해 자료 준비할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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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근래 3차병원(아주대학병원)에서 진료한 결과가~ 엑스레이 촬영을 하니 의사샘이 아픈곳을 찾지못한다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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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T,MRI를 촬영하자고 하여 촬영후 의사샘이 CT랑 MRI를 보면서 많이 아프겠어요 하고 뒤늦게 얘기를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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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그래도 통증으로 인해 생활이 많이불편한데요. (아플때마다 약도 복용하는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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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디서 듣기로는 국가유공자 결정면에서는 통증이 잘 인정이 안됀다는 얘기를 들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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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신체부위별 상위등급표로 확인을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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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에 대한 병명으로는 안나와 있어서 잘모르겠어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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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차병원에서 의사샘한테 국가유공자의 대해 물어보니 샘이~ 전혀모른다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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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검이 앞으로10일정도 남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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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류준비는 1) 엑스레이,CT,MRI 시디1장이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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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의사샘 소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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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자기진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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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렇게 준비를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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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의사샘 소견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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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T, MRI ,X-REY 촬영 검사결과 이전의 종골 골절로인해 발생된 ,거골하 관절염 및 거 주상 관절염 소견 있습니다. 일단 보존적 치료 시행중에 있으나 , 증상 호전 없거나 악화시 삼중관절 유합술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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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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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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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프긴 많이아픈데 통증이 심할경우 약을복용하면서 지내는데 불안하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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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현생활도 운동화에 에어있는거만 착용하고 다니고 구두는 몇시간만 신어도 발이 욱신거려 불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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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사샘말로는 사진을보여주며 복숭아뼈 아래(발목부위)로 발중간에 하얀게 절단돼 보이게 관절염이 있다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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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검당일날 보훈병원 샘한테 제 상태를 어떻게 말을 해야 제가 힘들곳을 알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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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이런경우는 등급받기 힘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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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저런 고민땜에 잠이안오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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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관절염은 더 나빠지지 좋아지질 않는다더군요. 젊어서도 이러는데 나이들어 활동에도 제한받을거 생각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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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에서 다친게 억울하고 분하네요. 앞날이 걱정이되서 잠도안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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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디 힘과 용기가 될수있는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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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끝까지 읽어주어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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