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외과 사고
강현종
저의 어머님 수술에 관한 내용입니다.
어머님(63세) 입안쪽으로 살에 땡김이 선천적으로 있습니다. 안면이 부자연스러워 수술하게 되었는데 문제는 오히려 외모에 흉터자국을 남기게되어습니다. 단순이 상처가 아닌 코아래 오십원 크기로 돌출되어 있는 흉터여서 외출을 꺼려하는 상황입니다. 코옆살을 띠어 붗였다고 합니다.
(살을 띠어서 절개수술한다는 공지없음 의사 인정한부분)
훙터가 커지자 재수술을 요구하고 추가 수술을 하였으나 오히려 흉터만 두드러지고 있습니다. 상태를 보자며 시간을 계속 끌기 시작하여 아들인 제가 직접방문하여 설명을 들었으나 기다려보자란 말밖에 안합니다 결국 2달여를 기다려 몇일전 어머님이 방문하여 항의하여 일부를 인정하고 80만원을 물어주기로 약속했답니다. 그러나 어제 다시방문하니 없던일처럼 보상없이 2달후에 보자는 뻔한 스토리로 또 시간을 끕니다.
(여기서부터 홀어머니를 둔 자식으로서 분노가 치밀어오름)
그리하여 말이 안통한다 판단하고 소송준비에 생각하기 시작했습니다.. 먼저 자료 수집차 금일(12/4) 방문하여 사진 자료를 요청하였습니다 그러면서 찾더니 저장이 밀려서 삭제되었다고합니다.
(이미 그전에 찍었던 기록다있다고 의사가 말함 성형자료는 본인 동의하에 수집이 되는걸로 알고있고 보통 성형외과면 비포 에프터 사진은 기본으로 갖추어야 되지 않습니까?)
혹시 카메라에 있는지 찾아보겠다고 하면서 밖에서 기다리라 합니다.
결국 없다고 하네요 그러다 다른데 돌아와본 사이에 퇴근했다고 합니다.(황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