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상담실

[답변] 국가유공자 관련 질문입니다 관리자

국가유공자가 되기 위해서는 상이처를 공상으로 인정받아야 하고

신체검사에서 7급 이상을 받아야 합니다...

질문자의 경우 공상을 인정받는데는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보이나

부상 부위와 정도, 증상으로 보아 운동장해가 남을 가능성도

있으므로 등록신청을 해 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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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민님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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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1년 5월 36사단 본부대 정훈공보부 에 입대하였고
> 2002년 2월 15사단 승리부대 GOP에서 GOP 경계 근무 병영 체험이란 다큐멘터리 영상 촬영중 다리를 다쳤습니다.
> 2002년 3월경 자대복귀후 사단의무대 진료하였으나 엑스레이가 10년이 넘은거라 뼈에금이간걸 확인을 할수없었다고 하더구요 .결국 원인을 모른다고 하더라구요
> 그리고 원주 병원에 외례 진료를 갔으나 제가 일병이고 짬도 안되는 넘이 뺑끼를 부리는거라는 이유로 군의 관은 파스를 붙이라는 진료를 해주었습니다.
> 그후 통증을 호소 하였으나 짬이 안된다는 이유로 모든 훈련을 열외없이 했고 사단의무대에서 진통제와 침을 맞아가면서 지내다
> 2002년 11월 다시 원주 병원으로 진료를 받았고 그곳에서 좌측대퇴부피로골절이란 판정을 받고 2003년 4월21일에 수술을 받았습니다. 뼈가 붙으려면 2년의 시간이 지나야 하는 상황이였으며 , 2003년 7월 만기 전역을 하였습니다
> 좌측대톼부에 금속고정 핀을 넣어서 골반쪽까지 들어가있는 상태이구요 조금 오래 걸어 다니면 다리와 사타구니쪽이 쩌리고 쑤시는 통증이 옵니다, 보통사람처럼 뛰는거에 무리가 있구요 . 운동도 못하고 몸이 조금 만 피로해지면 몸살로 이어집니다 . 계절 변화나 날씨 변화에 민감해져 초반에는 거의 한달정도를 고생했는데 요즘은 한 일주일정도는 제나이가 29인데 20때를 정말 늙은 사람처럼 조심히 다니고 . 한번 계절 변할대마다 허리부터 발목까지 온몸이 쑤시고 아픔니다 그냥 수술한사람들다 그런다고하는데... 나이를 더 먹으면 ... 걱정입니다 이런경우 에도 국가 유공자가 가능 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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