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상담실

[답변] 의료진단 미숙으로 인한 피해관련 고민정 팀장

CT 등 영상검사물의 경우 지금이라도 재판독이 가능하므로, 판독에 문제가 있었는지는 어느 정도 확인이 가능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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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승걸님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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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무나도 억울하다는 생가이 들어 이렇게 조언을 구하고자 몇 자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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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당뇨를 앓고 있는 할머니 인데 맹장암 합병증으로 특별한 조취도 하지 못하고 이른바 사형선고를 받은 채 그저 바라만 보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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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데 너무나도 억울한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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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과거의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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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년전 유방암으로 진단을 받아 대학병원에서 수술을 받은 사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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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 최초 진단받은 타 병원에서 촬영한 CT사진을 가지고 가서 수술을 받은 것인데 대학병원 측에서는 추가 CT촬영을 요구하였고 혹시 모를 다른 부위의 종양의 여부를 판독하기 위하여 pet-CT(전신CT)까지 촬영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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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때는 유방암 외에 다른 결과는 없었기 때문에 유방암수술만을 받은채 현재까지 살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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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현재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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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병원에서는 맹장염으로 진단을 하여 수술을 하기위해 복개를 하였는데 그제서야 맹장염이 아닌 종양으로 판단, 수술을 중단하고 지금상황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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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맹장에 생긴 종양도 소장이 눌려 대장과 협착이 일어날 정도로 상당한 크기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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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의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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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 그렇게 상당한 크기의 종양이라면 5년전 전신CT촬영당시 발견을 하지 못했다는 것은 병원의 수익을 위해서 거의 옵션처럼 이루어지는 고비용의 전신CT를 해놓고 허투루 판독을 한 업무에대한 과실의 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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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 유방암 수술 이후에도 정기적으로 수 차례의 CT촬영, 초음파 등의 검사를 했는데 상당한 크기의 종양임에도 불구하고 복개하고나서야 종양이라며 환자의 상태를 더욱 악화 시킨 과실에대한 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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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무도 억울합니다. 가족의 입장으로는 하루라도 빨리 발견을 했었더라면 어떻게 될줄 모르는 것인데 그럴 일말의 희망조차 품지 못하게 한 병원측의 과실과 너무나도 상업적인 병원의 태도에 대하여 너무나도 화가나 이렇게 문의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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