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기 밑에 글썼던 사람인데요
최정묵
밑에 폐결핵으로 글썻던 사람인데요.
요즘 국가를 상대로 원형탈모로 국가유공자 신청해서 된 경우가 몇건 있지 않습니까? 원형탈모는 새로 날수도 있고 요즘 미용기술도 잘되있고 성형도 잘되있어서 외모도 커버가 가능하지 않습니까? 다만 그사람의 스트레스가 있다는 것이지 아픈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그런경우도 유공자가 되는데 저같은 경우는 휴유증을 평생 가지고 살아야 되고 저는 통증이 날때마다 일이 집중이 안되며 그때마다 제가 겪는 스트레스도 작지 않습니다. 거기다 항결핵제를 9개월 빠지지 않고 먹다보니 그것도 일종에 항생제인지? 내성이 있는지?는 잘모르겠지만 사회나와서 몸살 감기를 앓았는데 옛날에는 아무리 심해도 주사먹고 약하루분 먹고 따뜻하게 잘자면 다시갈 경우가 없었는데 옛날과 똑같은 병원에서 몸살 감기로 갔으나 주사맞고 약먹은 후 잠시 괜찮아지다 다시 아픕니다 그런 몸살감기를 걸리면 약 2주간 달고 삽니다. 감기약을 옛날에는 약먹는것 안좋아해서 안 먹어도 잘 났고 심해도 약을 조금만 먹어도 직통이였는데 이젠 안그렇더군요. 그렇게 많은 불편함이 있는데 지금 보장 되는건 폐 단 하나에 관련해서 병원비 지원이 되더군요 폐 솔직히 가끔 인제 검사 빼곤 갈일도 없습니다. 통증이 있어도 증명도 안될뿐더러 치료가 되지도 않지 안습니까? 거기다 저는 인제 결핵 보균자가 되어 몸않에 결핵균을 가지고 있으며 언제든 제발 가능한 사람입니다. 일반인과는 다른겁니다. 제발시 저만 고통 겪겠습니까? 가족 및 주변인들도 조심해야 됩니다 감기랑 증상이 비슷해서 다시 재발도 의심들때도 많습니다 감기약이 잘 안듯기 때문에요. 결핵은 옛날에는 전역하는 병이었으며 우리나라에서 이때동안 사망률 4위의 질병이라고 들었습니다. 괜히 사망하겠습니까? 그만큼 고통스러운겁니다. 제가 겪는 불편함이 이렇게 많은데 단순하게 짜여진 최소한의 기준때문에 고통 받는이가 있다는게 안타깝습니다. 이거 소송을 한다면 어떻게 되나요? 제가 그 기준의 부당하게 불합격 되었다 안타깝게 불합격 되었다 그런것이 아닌 기준 외에도 고통 받고 있는이가 있다 이런걸로 국가를 상대로 소송 안됩니까? 원형 탈모 처럼 그리고 그렇게 한다면 비용은 얼마나 들고 승소 확률은 얼마나 될까요? 그것에 대해 답변 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