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진에대한 소송제기시..
이효준
안녕하세요
친 삼촌께서 현재48살이시고 흡연을하고계십니다.
2008년 4월경 약간의 가슴통증과 피섞인가래가 나오시길래 동대문소재에있는
큰 병원을 찾았습니다.
그리고 입원후 시티촬영을했는데 물혹같은게있어 폐암조직검사를하자하여 구강내시경으로 조직검사를하고 담당의께서 물혹같은게있으나 별다른게없다하였을때 안보이던 결핵이 발견되었다고 지속적인 치료를 받았습니다.
그후 08년 8월경 경과진도를보고 재차사진촬영을 실시하고 담배를 끊지못한거에대한 금연처방을받아 복용하시다 끊을수없는상황때문에 금연약은 안드시고 그해 같은해 10월까지 결핵치료를 받고계셨습니다.
그리고 같은해 11월경 료예약을하고 일적인사정때문에 못가게되었습니다.
1년2개월이지난 2009년 12월초 가슴통증과 기침,피섞인가래때문에 재차같은 병원을 들렸습니다.
다시 조직검사를 받고 1주정도의 입원기간을거쳐 판정받은것은 폐암3기
그리고 문제는 폐암의크기가 무려 8cm정도된답니다.
초진을했던 호흡기담당의를 오늘만나서 예기를 들은즉 자기에대한 의료소견은 틀릴게없고 폐암이라는게 원래 초기부터 지금의 크기까지 1년안밖으로도 그정도퍼질수가있다합니다.
현담당의사는 초진의예기를하기전까지는 조금한크기가 생기기전까지 1~2년정도걸리고 그후진행이야 빠를수있다지만 그정도의 크기를봐선 최소 1~2년전발병은 거의있을수없다는식으로말합니다.
그래서 같은병원 초진의사예기를 꺼내서 이러이러했더니 그전 사진과차트를보시더니 함구하시길래 좀 따지듯이말하니 그전부분에대한건 초진의사와
예기를 하라고합니다.
억울해서 삼촌은젊은나이에 아직미혼인분이십니다.
담배는 하루한갑정도를태우시고 수술을해도 암자체가 커서 반신반의로 쪽폐를 들어내야한다는데 성공하여도 합병증과 그리고 남은폐로 아직일을하시는나이에거진 지금하는일은 못한다고봐야한답니다.
위 내용에서 약자이고 서민인 저희는 소송을제기할수있는지
지금도 그 병원에서 오는길인데 정말 맘같아선 극단적이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