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성 심근경색에서 급성 신부전증으로.....
배은국
아버지께서 8월 초에 급성 심근경색으로 8월 초에 트렌트 삽입 시술을
하셨습니다. 그후에 8월 말에 퇴원을 하셨는데 퇴원하기 일주일 전에
크레아니틴 수치가 1.8-2.0으로 좀 높아서 수치를 낮추었습니다.
그후 일주일 후에 외진을 갔었는데 피검사하고 이틀 후에 연락이 와서
약을 조절하였습니다.
그후 2주후인 9월 20일 경에 갔을때 입원을 해야한다고 하더군요.
크레아티닌 수치가 높다고요. 제가 봤는데 3.5로 나왔더라고요.
그 후에 입원을 하니 투석을 하며 치료를 하자고 하더군요.
병명은 급성신부전이라고 하시면서 근데 검사를 했는데 원인을 잘 알수가
없다고 해서 여러가지 검사를 받았습니다.
9월 말경에 신장 촬영술을 받은 후에 이상이 없자 추석 후에
조직검사를 하자고 하더군여 그 조직 검사가 날짜가 내일로 잡혀
있는데 그런 중에 우연찮게 주치의가 아스피린을 투여하고 있냐고
간호사에게 물어보는 것을 제가 들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시술전에
아스피린을 먹지 말아야 하는것 아니냐고 하니 피 검사를 한후에 다시
조직검사를 일주일 후에 한다고 하더군요.
제가 궁금한 것은 급성 신부전증이면 하루 빨리 병의 원인을 밝힌 다음에
그에 맞는 치료를 해야하는데, 시간은 흐르고 있는데 그에 대한 처방은 투석
만 하는 것이 다 입니다.
입원비가 꾀 많이 나왔는데 말입니다. 추석이라 특별히 하는 것도 없이
지냈습니다.
만약에 급성에서 만성으로 간다면 혹시 의료진에 대한 책임이 있지 않나요??
그리고 이 상황에서 어떻게 해야하는가요?
병원은 경기도 구리에 있는 한양 대학 병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