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상담실

[답변] 성형 안면윤곽수술 후 제발 답변 부탁드려요 고민정 팀장

감각상실 부분은 장애율이 인정될 가능성이 높고, 소리가 나는 듯한 부분은 재수술 등의 향후치료비가 필요할 것입니다...


따라서 예상되는 배상의 상한은 기 지출한 성형수술비용/향후치료비/일실수익(장애율에 비례)/위자료 등을 합산하여 산정합니다...


상대방 입장 확인 후 재문의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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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아님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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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년전 턱 수술과 광대뼈 수술을 했습니다.
> 수술 당일 피가 멈추지 않아서.. 수혈을 계속 맞고 몇시간 안걸리는 수술시간이 8-10시간 정도후에 수술이 끝났고 수술대에서 다행히 저는 깨어났습니다.
>
> 겉보기에는 수술결과가 좋았습니다 붙기가 오래가긴 했지만 지난 일이고 견딜 수 있습니다.
> 문젠, 입술 반쪽이 감각이 없어서 말을 안할 때는 강아지처럼 침을 흘립니다
> 또. 광대 한쪽에서는 뼈가 안붙었는지 무슨 이유인지.. 바스락거리는 소리가 누를 때마다 납니다.
>
> 몇일전 치과에 가서..진료를 받던 중 충격적인 ㅅㅏ실을 알았습니다.
> 이 치료를 위해 안면사진을 찍었는데
> 감각없던 입술 쪽.. 수술 당시 신경을 건드렸고 사진 상으로 신경이 죽은 상태인게 보인다고 치과의사가 말해줍니다.
> 광대뼈는 안찍어 보았지만.. 광대도 문제가 있음에 확실합니다.
>
> 성형외과에 지난 2년동안 수차례 전화걸어서 입술 감각이 언제 돌아오냐고 했더니.. 기다리면 돌아온다고 했는데..
> 강아지처럼 매일 침을 흘려 다른 사람 만나는것도 꺼려져서 저의
> 생활은... 어떨지 짐작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
> 이 일을 어떻게 처리하는 것이 현명한 것인지 답변주세요
>
> 성형외과엔 전화를 걸어놓은 상태이고.. 월요일 만나기로 했습니다.
> 저는 재 수술이나..무슨 수술따윈 다신 받고 싶지않습니다.
> 일단 정확한 원인이 무엇인지 알아봐야겠지만...
> 평생이렇게 침흘리면서. 감각없이 살고 싶진 않습니다.
>
면책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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