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상담실

의료사고가 맞나요?(국가유공자) 김영주
안녕하세요. 저희 아버지건으로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저희 아버지는 간경화로 간성혼수가 잦아져 자주 입원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번년도 1/1일도 정신이 혼미해져 다시 입원을 하게 되었습니다.
간성혼수 수치는 그리 높지 않았지만. 간경화말기환자로 계속 힘이 없어 입원을 하고 있는도중에 사랑니에서 계속 피가 나자 의사선생님한테 아버지가 부탁을 하셨답니다. 입원한김에 사랑니좀 뺐음 한다고...
제가 알기로는 간경화 말기고 당뇨도 심해서 치아를 못뽑는걸루 알고 있는데.. 보호자 동의도 없이 3일뒤에 사랑니를 발치하였습니다.
사랑니 발치후 간성혼수 상태와 쇼크상태로 의식이 없는상태로 보름동안 지혈이 되지않아 중환자실로 옮기게 되었습니다.
종합병원이긴 하나. 아주 큰병원은 아니였습니다.
이런 상태로 5일동안 병원에서는 최선을 다했다고는 하지만. 상태가 너무 심각해져서 자기네들은 손 쓸수 없다고 해서부산대학병원으로 옮기게 되었습니다. 5일동안 거진 방치한거나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피가 장기쪽으로 너무나 많이 흘려들어가서 장기들이 제기능을 잘 하지도 못하고.현재까지도 인공호흡기에 의존한채 중환실에 누워계십니다.
너무나 억울합니다. 병원의사한테 얘기하니까. 자기네들은 3일전부터 수혈도 계속 하고 pt수치를 내려가면서 최선을 다 했다고는 하는데.. 아버지 상태가 약으로 수치를 내린다고 간성혼수가 안오는거는 아니지 않습니까?
정말 어의가 없습니다.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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