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상담실

[답변] 병실침대서 떨어져 하반신 못씀 노혜지 연구원
80세가 넘으신 고령자로 낙상의 위험성이 큰 환자였기 때문에, 일정부분 관리 소홀로 인한 책임을 물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초기 치료와 대처 과정이 미흡하여 상태가 더 악화된 경우 그에 따른 배상을 요구하실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따라서 골절상과 관련한 치료비 등에 대해 병원측과 상의해보시고, 적정한 선에서 합의가 이루어졌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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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금순님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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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0세넘으신 저희할머니가 통 기운도 없고 식사를 못하셔서 부축해서 자신이 직접 걸어서 병원 내과로 입원중 화장실가신다고 혼자 일어나다 떨어졌다고합니다. 콜한후 간호사가 와서 일의켜줬고 그후부터 아예 하반신을 못쓰시고 열나시고 오한이 나시고 혼자 식사하시던 분이 손도 못움직이십니다.. 근데 병원선 어깨만 한번 찍어보고 그냥 방치하고 저희가 허리가 안좋다하고 말하니 mri,조형제넣고 c/t 그리고 뼈까지 뚫고 조직검사까지 해야 약을 준다고 해서 그것까지 했는데 아무이상이 없다고 해서 ...수간호사를 잡고 물었더니 허리에 금이 갔답니다.. 근데 우리한테는 말도 안해주고 80넘은 노인네를 그냥 방치하고 금간뼈에 구멍까지 뚫었는데.. 이제서야 골다공증에 의한 압박골절이라는 의사...이게 말이됩니까... xray만 봐도 금간건 다아는데.. 걸어서 왔다가 송장치르게 됐네여..
> 체력이 안되서 손목레이저 수술도 못한다면서 그런 노인네를 허리에 구멍내고 이제서 보조기를 채운다나 ... 아무리봐도 떨어져 생긴 압박골절같은데.. 지금까지 쉬쉬하고 저희가 못알아봤으면 지금까지 큰소리 치고 속일겁니다..
> 어떻게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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