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 교정후 턱관절
노혜지 연구원
진단을 받으신 서울대학교병원에서 현재 상태, 향후 예상되는 상태, 가능한 향후치료방법, 향후치료비용, 기간 등에 대해 의견을 구하기 바랍니다.
진료 전반의 과정에서 의료진의 시술 상 문제가 있었을 경우, 일부 기왕치료비/향후치료비/일실수입(장해가 인정될 경우)/위자료 등에 대해 배상을 요구할 수 있습니다.
서울대학교병원의 의견을 토대로 질문자분의 손해나 피해의 정도를 어느 정도 가늠하여, 소송비용 등 경제적 실익까지 고려하여, 합의 혹은 재판 등 해결방법을 정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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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홍미님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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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인은 벌어진치아를 교정하기위해2007년1월처음 칫과를 방문하였습니다
> 문제는 서울칫과를 두달다니다가 여러가지사정상
> 성남치과로 옮겨서 2008년7월에 모든교정이 완료되었습니다
> 위.아래 보철물을 장착하여 같이 교정했으면 간단했을것을
> 서울치과에서 하악은 보철물은 장착하여 교정으로 가자고 진단을 내렸고
> 상악은 치아성형의 일종인 라미네이트를 깔자하였습니다
> (손톱두께의 세라믹으로써 본래의 치아를 약간삭제한후 부치는것)
> 그리하여 하악은 보철물을 깐상태 상악은 앞니두개만(앞니가 약간틀어져
> 삭제량이 많을것을 방지코자 정상각도로 돌려놓기위함이었습니다)
> 상태에서 성남치과로 옮겼습니다.
> 처음상담시 저는 위.아래 모두 교정으로 갔음좋겠다
> 본래치아를 삭제하는것이 꺼림직하다
> 투명교정기는 없느냐
> 여러차례 물어보았으나
> -교정은 보철물장치로 이익을 남기는것인데 이미 보철물을
> 장착하고온상태여서 자신들이 관리만 해주는것이므로 이익을 남긹것이
> 없다.라미네이트로 가자
> 하여 저는 할수없이 따랐는데요
> 문제는 라미네이트후 상악6개의 치아가 너무커서 그사이사이에 다시틈을
> 낸후 다시 상악에 보철을깔아 교정을 다시하여 시간이 3년씩이나 걸린것입니다
> 즉. 위 아래 따로따로 교정을 한것이지요.
> 당연히 턱관절옵니다
> 턱관절장애가 왔을때 저는 턱관절줄모르고 여러차례 턱에서 소리가난다
> 턱이너무아프다..라고 호소했으나. 병원에서는 이유를 모르겠다 왜 소리가나는지 모르겠다라고 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챠트에 영어로 왼쪽턱관절이라고
> 써놨더군요(복사본유)
> 이후 저는 서울대에서 1년여간 치료받고 타병원에서 턱관절진단, 소견서를 받아두었습니다.
> 물론 그곳에는 교정때문해 턱관절이 생겼다는 소견은 아니구요
> 턱관절 통증호소 오른쪽과 왼쪽어금니 높낮이 다름
> 턱관절에의한 근압통
> 등입니다.오른쪽 왼쪽 높낮이가 다르다는것은 부정교합이라는 뜻이구요.
> 부정교합은 대표적인 턱관절의 원인입니다.
> 성남병원에서는 소송을 하든 고소를 하든 맘대로 하라고 합니다.
> 어떻게 해야하나요
> 아 한가지더요.
> 성남치과에서는 처음제가 왔을때 이렇게말을했대요.
> 라미네이트를 해달라 강력히요청하고.상악교정은 끝난상태라구요.
> 상악교정이 끝났다면 상악에 보철물을 깐상태에서 방문했겠습니까
> 두번째 저는 처음부터 교정을 해달라했구요.
> 이상한것은 상담일지 설문지란을 제가아닌 간호사가 작성했구요
> 제글씨도 없으며, 제 사인도없습니다.
> 거기에 그렇게써있습니다
> 상악교정끝난상태, 라미네이트원함.
> 다른환자한테도 그런다하는데,그건상관없구 설문지는 제가 작성한것이
> 아닙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