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상담실

침대에서 침대로 옮기던중 낙상 강동헌
저희어머니는(72세) 20년간 류마티즘약을 복용하고 계십니다.

2010년 2월 7일 밤 9시경 열이 40도 까지 올라 이대 목동병원 응급실로 갔고

병원측에서 염증수치가 높다고 입원을 권유해 입원하였습니다.

병원에서는 피검사, 소변검사, 가레검사, 엑스레이, 가슴CT, 복부초음파등

여러 검사를 하였으나 염증이 어디에 있는지 찾아내지 못하였습니다.

결국 담당의사는 2010년 2월 10일 오전에 위내시경을 해보자고 했고,

저희도 동의했습니다.

어머니가 고령이시고 비위가 약하셔서 수면 내시경을 하였습니다.

(참고로 어머니가 입원은 하셨지만 거동에는 전혀 불편함이 없으셨고

염증수치와 백혈구 수치가 높아서 병원에서 퇴원을 안시켰을뿐 어머니는

설날도 얼마 안남았는데 퇴원해도 된다고 하실정도로 컨디션이

좋으셨습니다. 그래서 간병인이나 자식인 저희가 직장을 다니는 관계로 병원

에 상주하지는 않았습니다.)

문제는 수면 내시경후 남자간호사(?, 일명 오다리??)들이 잠에서 덜깬

어머니를 이동 침대에 옮기는 과정에서 놓쳐서 가슴을 침대 난간에 부딪치며

떨어졌습니다.

현재 어머니는 가슴통증을 호소하시고 거동을 못하시게 되었습니다.

일딴 엑스레이를 찍어 놓을 생각인데..어떻게 대처하면 좋을지 몰라

문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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