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과 의료사고 상담.
김나혜
2006년 피부과에서 반영구 점을 찍었습니다.
반영구점은 1년까지 지속되고
그 뒤로부터 점점 색이 빠져 2년후에는 없어진다는 의사의 말을 듣고 시술을 했습니다.
현재 2010년까지 색이 빠지기는커녕 더 진해지고 커졌으며
정상적 활동이 불가능한 상태입니다.
당시 같은날 같이 진료를 받고 동시에 시술을 받은 저의 친구 또한
색이 빠지지 않아 힘든 상황입니다.
그 뒤 담당 의사에게 찾아가 상황을 말하여 레이저로 제거하는 수술을 받았지만 전혀 지워지지 않았고
다른 병원도 여러 군데 찾아가 제거수술을 받았으나
결코 지워지지 않습니다.
다른 병원의 피부과의사는 정상색소를 쓴거 같지 않다는 소견을 보였습니다.
소송이 가능한지요
그리고 이 곳에(히포크라) 소송을 의뢰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