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직께서 뇌수술후 호흡불안정
최중형
안녕하십니까..
의료사고라는 부분에 대해 전혀 몰라서 먼저 상담을 신청하려 합니다.
일단 2009년 1월경 아버지께서 뇌암판정을 받으시고 수술을 받으셨습니다.
이후 방사선 치료를 받으며 매월 한번씩 서울대형병원에 방문하여 X-ray 를 비롯하여 MRI 등 검사란 검사를 항상 하면서 수술후 경과를 지켜보았습니다. 한데 2010년1월 갑자지 한달전보다 암세포가 커졌다고 수술날짜를 받았습니다. 그래서 2월1일 수술을 받으셨고 수술후 이틀후 조금씩 회복을 보이는가 했는데 갑자기 과호흡이 나타났고 어미니께서 간호사에게 말을 하였으나 하루가 지나고 일반 병동에서 준중환자실로 옮겨졌고 그날 다시 중환자실로 옮겨 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병원으로 부터 들은것은 환자가 과호음으로 인해 심박동수가 높아 떨어뜨리면 산소 와 이산화 탄소 수치를 정상으로 돌리면 괜찮아 질것이라 고 하였으나 오늘 병월으로 부터 폐기능 이상하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지날수록 병원비는 눈덩이 처럼 불어나는데 병원에서 인공호흡기를 빨리 때야지 되는데라는 말만하고 지속적으로 수면치료만 하고있습니다. 현재 오른쪽 팔 다리 마비가 있는데 빨리 환자가 깨어나지 않은면 신경이 굳는다는 등 이런말들을 하는데.. 수술후에 오히려 상태가 더 나빠진것같아 의료사고의 경우가 있었지 않았나하는 생각이 들어서 글을 올림니다.
이런경우는 어떤경우인지 답변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