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 문의드려요
박호균 변호사
망막박리에 대한 수술과정에서 전신마취와 국소마취는 의료진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마취 방법의 재량 범위내에 있는 것 같습니다...
전신마취의 장단점, 국소마취의 장단점이 있지만, 다른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전신마취 자체가 망막박리 시술 후에도 호전되지 않은 시력의 원인일 가능성은 낮아 보입니다...
오히려 국소마취 방법은 시술 시간이 길어지는 경우 다시 마취를 하는 과정에서 감염의 위험성이 높아져 합병증, 부작용의 발생 가능성이 더 높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한성희님의 글입니다.
=======================================
> 안녕하세요 전 2001년에 직장에서 일하던중 한쪽눈이 안보여서 급히 병원으로가서 진단을받은결과 망막이떨어져서급히수술을받아야한다고해서 그날바로수술을 했어요 그런데 결과가안좋아서 2일후 다시수술을 했어요 그래도안좋아서 병원을 옮겨서 2번의수술을했는데도 결과가안좋아서 지금은 한쪽눈은 거의안보입니다 그런데 제가 궁금한거는 처음2번의수술을할때 왜 전신마취로했는가입니다 그것도 3일간에2번을 다전신마취로했는데 꼭해야만했는지 그게궁금합니다 물론 옮긴 병원레서는부분마취만했구요 적당한조치였는지 아님 병원의잘못인지 알고싶구요 병원의잘못이면 손배상을 청구하고싶구요 적당한조치면 왜 두곳의 처리가달랐는지알고싶습니다 메일로답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