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상담실

[답변] 손가락 골절 관리자

소를 제기할 것인가 하는 고민을 할 때, 가장 중요한 기준이 얼마나 받을 수 있을 것인가, 즉 예상 배상액일 겁니다...


지금은 예상 배상액이 어느 정도인지 알 수가 없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또 치료도 받아야 할 것 같고...


그래서 지금 질문자에게 필요한 것은 상급병원(수분 전문 정형외과) 진료를 받아, 현재 질문자의 상태/향후 치료방법/치료비용/치료기간/후유 장애 잔존 여부 등에 대해 의견을 구하는 것입니다...


위 진료를 바탕으로 예상 배상액도 산정하고, 치료 방향도 정하게 되는 것입니다...


예상 배상액을 산정해 보면, 본인이 어떻게 해야 할 것인지나 재판을 해야 할 것인지 아니면 치료에민 매진해야 할 것인지를 어느 정도 스스로 결정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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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희님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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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동생이 충남 예산에 있는 주유소를 경매 받아 주유소를 하게되었는데 동생은 현재 유류 판매를 경기도에서 하고있어 제가 충남 예산으로 내려가서 주유소 일를
> 도와주게 되었습니다. 저 말고 주유소에서 오래 근무한분과 같이 주유소일를 하게
> 되었는데 저는 주로 들어오는 차량의 기름주유와 기름배달를 합니다.
>
> 2009년 12월24일 기름배달를 하다가 다툼이 있었는데 다툼 상대방과 주먹 다툼은 서로 먼저 하지않고 서로 밀치면서 욕설만 하다가 끝냈습니다. 다툼이 끝나고 기름을 가정집에 배달하고 돌와오는데 오른손 검지에 통증이 오고 부어 오르기 시작하며
> 검지 손가락이 첨에는 안 그랬는데 점점 굽힐수가 없어졌습니다.
> 아마 다툼중에 서로 밀치고 하다가 넘어졋을때 검지 손가락을 아스발트 바닥에
> 접질러 그랬던거 같았습니다.
>
> 12월25일 성탄절날 아침에 진료를 받기위해 예산 OO병원에 찾아갔습니다.
> 성탄절 휴일이라 휴일 담당 의사 [신경외과000] 과 제 상태를 보기위해 X-Ray
> 찍어 상태를 본후 삔거와 같은 상태이니까 걱정 하지 않아도 된다고 말을 하더군요.
>
> 그때 제 검지손가락의 상태는 엄지 손가락보다 더 크게 부어 있었고 시퍼렇게 멍이 들어 통증도 있었습니다.
> 약처방과 검지 손가락의 보호하는 지지대와 함께 압박 붕대로 오른손을 감고 상태에대해 안심시키는 말과 병원에 언제 다시오라는 애기를 전해주며 진료를 끝냈습니다.
>
> 다음날에 병원을 찾아 갔을때 손가락 지지대를 안하고 오니 왜 손가락 지지대를 하지 않고 다니냐 하며 지지대를 하고 다녀라 말 했습니다. (사실 지지대는 아침에 씻다가 벗어놓고 깜박하고 다시 안하고 그냥 병원에 갔었습니다. 그리고 이후에도가급적 지지대를 차려고 했지만 아침에 씻고 깜박하고 안하고 생활한적도 있습니다.) 언제 다시와라 하는 진료 일정을 잡고 진료를 끝냈습니다.
>
> 그후 언제 다시 방문하라고 지시한 날짜대로 찾아가 진료를 받았는데 진료라고는 특별한건 없고 육안으로만 손의 붓기가 가라 앉나하는것과 약처방이였습니다.
>
> 정확하게 날짜는 기억이 안나지만 그 의사 (신경외과 OOO)에게 진료를 받을때
> 저는 제 검지 손가락이휘어져 있어 \"이거 혹시 탈골되어 돌아 간게 아니냐\" 하고 의사에게 물어 보았습니다.
> 의사는 자기 검지손가락을 책상위에 올려보이며 \"아니다 이거봐라 좀 휘어진거 처럼 보이지 않는냐\"하며 그것은 지금 손가락이 부어 있어서 그렇게 보이는거지
> 붓기가 빠지면 괜찮을거다\"라며 절 안심 시켰습니다.
>
> 한 2주쯤 지나 설 명절이 끝난 16일에 병원을 갔는데 손가락을 눌러보며 통증이 있냐\"고 물어 보길레 이제 \"통증은 없지만 손가락을 굽힐수가 없다\" 라고 하니 좀 당항하며 X-Ray를 다시 찍어보자\"라고해 X-Ray를 다시 찍었습니다.
> X-Ray 사진을 보더니 저보고 \"일을 열심히 해냐\" 손이 돌아갔다\" 수술 해야할거
> 갔다\"라고 말를 했습니다. 내일 다시와라 정형외과 원장님하고 상의를 해야하니\"
> 저는 수술 한다고 하는 소리에 좀 놀랐더랬습니다.
>
> 다음날 병원을 찾아가 그때 부터는 신경외과가 아닌 정형외과에서 진료를 받게 되었습니다. 정형외과 원장님은 제 X-Ray 사진을 보고 손가락이 돌아 갔다고 하며
> 손가락은 어떤지 상태를 물어 보았습니다. 저는 붓기는 빠지고 눌러도 통증은
> 없지만 손가락을 굽힐수가 없다고 했습니다.
> 정형외과 원장님은 물리 치료를 해야 한다고 하며 약처방을 해 주었습니다.
> 정형외과 원장님의 진료를 받은후 원무과에 수납을 하고 물리 치료를 받는것이 였습니다. 다음날(금요일)도 병원에 찾아가 어제와 같이 원장님의 진료와 물리치료를
> 받았습니다. 토요일은 정형외과 원장님의 휴진날이라 다시 신경외과 OOO 의사에게 진료를 받게 되었습니다.
> 저는 사실 기분이 상당히 안좋았습니다. 누구라도 만찬가지 였을겁니다.
> 단순하게 손가락이 삔거라고 했는데 손가락이 휘여져 버렸으니 어느 누가 기분이
> 좋을리가 있겠습니까?
> OOO 의사는 \"어제 수술방에서 정형외과 원장님을 만났는데 OOO환자 손가락이 휘여졌는데 그 상태가 되지 않게 왜 조치를 취하지 않았냐\"물어봐 \"아니다 나는 손가락 지지대를 하라고 했는데 그 사람이 하지 않았다\" 그것까지 내가 어떻해 할수있는게 아니지 않는냐\"라고 대답해 주었다고 저에게 말하더군요 저는 이 사람이
> 의사로서 책임을 회피한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어 기분이 더 안좋아 졌지만 표를
> 않내고 \"검지 손가락의 붓기는 빠졌지만 안에 핏줄같은게 멍든것처럼 보이는건
> 왜 그런가\" 물어보니 자기는 잘 모른다 정형외과 원장님 한테 물어봐라\"하며
> 성의없이 하는 진료를 끝내고 저는 토요일 물리치료를 받았습니다.
>
> 물론 제가 첨에 지지대를 하지 않아 그 의사에게 책임을 회피 할수있는 명분을 주었을수도 있습니다만, 그건 다치고 얼마 안되어 병원을 다닐때라 그후에 제가
> 손가락이 휘어져 보여 탈골되어 돌아간거 아니냐\" 물어 봤을때 X-Ray를
> 다시 찍어봐 상태를 확인하고 상태에 맞게 진료를 다시 했어야 하는데
> 그렇게 하지도 않고 괜찮다고 안심시켜 손가락이 굳어져 버려 손가락 휘어지게
> 만들었다고 생각하니 화가났지만 물리치료만 받으면 손가락을 굽힐수 있을거라고
> 해서 그병원 가는게 기분은 안좋았지만 매일 물리치료를 받았습니다.
>
> 물리치료를 받으니 손가락이 조금씩 굽힐수 있게 되어 조금은 안도하고 그랬는데
> 주유소를 임대를 주게되어 저는 집으로돌어오게 되었습니다.
> 당연히 그병원도 다시 안가게되 집 근처 병원(성심 중앙병원)으로 진료를 받게 되었는데 성심중앙 병원에서 엑스레이를 찍어보고 엑스레이를 확인하더니
> 이건 일반 병원에서는 못 고친다고하며 서울대학교 병원 이 00 교수님을 소개하며
> 진료 의뢰서를 써 주었습니다.
> 검지 손가락 관절이 골절되었는데 나중에 손가락 관절이 골절된 부분으로 붙어(굳어짐)버려 그쪽으로 가 관절이 만들어져 아무리 물리치료를 해도 안되 수부 정형외과 수술를 해야하는데 우리나라에서 이런방면으로 수술할수있는 의사가 많지 앟다고
> 하며 알선서를 써주며 서울대학교 병원이나 한양 대학교 병원에 찾아가보라고
> 하고 또, 저에게 사정 애기를 대충 듣고 그 병원에 가서 진료 차트를 복사해
> 달라고해서 치료비를 해결할수 있는 의료 소송 같은걸 해봐라 하셧습니다.
>
> 자세히 설명하려고 하니 글이 길어 졌습니다. 제가 어떻해 해야 하며
> 소송을 하면 이길수이는지...도 비용은 얼마나 들어가는지 참 이것저것 걱정
> 되네요, 솔직히 제일 걱정 되는건 비용입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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