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 상담문의요
진
지난주에 이어 문의 드립니다.
이번주에 아기가 급 호전되서 퇴원을 하게되었습니다.
일단 아기의 몸 상태는 좋아졌다고는 병원에서는 차후 커가는 걸 보면서 지켜보아야 할것 같다고 합니다. 일단 뇌검사나 다른 검사에서는 이상 없는걸로 나왔습니다.
퇴원하면서 진단서를 받았는데 생각할수록 전 병원의 처사에 화가 날 뿐입니다.
아기 병명은 대략 8가지로
- 상세불명의 패혈증
- 상세불명의 공기가슴증
- 급성 세뇨관 괴사
- 양막의 조기 파열에 의해 영향받은 태아 및 신생아
- 임신주 28주 이상 37주 이하 조산아
- 기타 신생아 저칼슘혈증
- 신생아 경련
- 심방 중격 결손증
이며, 현재 아기상태는 재활의료학과에서 머리가 한쪽으로만 돌아가는 경향이 있으니 지속적인 재활요법을 실시하라고 하네요.
이렇게 까지 아프게 만들고 그 병원에서는 지금까지 아기는 좀 어떻냐 일체 전화한통 없네요.
아기가 호전되서 좋기는 하지만 그병원에 아기의 치료비라던지 책임을 묻고 싶습니다. 어떤식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