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상담실

궁금하고..억울해요.. 임영목
2004년에 허리디스크에 걸려 수술을하려했으나
대학병원에선 물리치료기록 없이는 불가하다하여 동네정형외과 병원에 입원하여 한달간 물리치료를 받는도중 의사의 권유로 허리 신경세포에 작용하는
주사를 한대 맞았어요. 그러면 안아플꺼라해서..
그런데 주사를 맞고 난후 10분도 채안됫는데.. 하반신이 마치 없어진듯한?
느낌이 들며 걷다가 넘어졌어요. 주위 분들에 도움으로 침대로 들어서
옮겨졋고, 몸이 엄청 추워지며 떨고, 정신희미해있는데 의사랑 간호사가
황급히 달려와서 엉덩이에 주사 두대를 동시에 놓고는 괜찮을꺼라 했어요
그러고선 전 잠들어서 기억이 없구요. 근데.. 그날저녁부터 구토가 심해지고..
마치 체한듯한... 근데.. 목은 안움직이는.. 동네의 일반 내과를 내원하여
체할때 먹는약을 처방받고 그날 저녁 서울대병원 응급실로 실려갔어요.
진단결과는 \"세균성 뇌막염\" 이었구요. 최근에 모에 찔리거나 한적이 있냐는
질문에 제가 병원에서 허리에 그저께 주사를 맞았고, 위와 같은 일이 있엇다
하니 의사는 묵묵부답이었습니다.. 너무 정신이없어서 그냥 넘어갔는데..
보험혜택도 디스크에 관련된것만 받았엇구요.
병원에서 엄청 고생했지만 (당시 허리에서 주사로 골수 뽑아서 검사시
세균수치가 언카운터블 이엇고.. 옆병동 아주머니가 같은 증상이었는데
세균수가 1천대에서 의식이없는 중환자실에 있엇어요. 의사는 그때 젊어서
(나이 22~23세) 버티는거라고..) 지금은 몸은 괜찮아요.
그런데.. 세균성 뇌막염에 걸리면 추후 어떠한 보험도 가입 안된다는거에요.
지금 딱하나 있는데.. 보장성이 옛날꺼라 현저히 떨어집니다. 현재로써는
그 병적사항(세균성 뇌막염)때문에 최근 좋은 상품 들은 앞으로 평생
가입할수없다네요. 어느보험사나 같은말로 그한개 있는거라도 해약말고
꼭 가지고있으라고..합니다..
억울해요.. 그병원 측에서 사과한마디도 없었는데.. 서울대 병원에서도
같은 의사들이라 말아끼는거 너무 티났는데..퇴원후 회복단계에서 나쁜맘
먹지말고 회복에 신경만쓰자하고 이렇게 될줄 전혀 모르고 넘어갔는데
결과적으로 이렇게 된다하니 억울합니다. 방법이 없나요???
진료기록은 입원햇던거라 가져올수있구요.(알기론 10년 까진 보관해야함)
서울대학병원도 마찬가지구요. 그병원측에 보상 받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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