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이런일이 의사과실이 아닌 무성의함이 부른 비극
김임영
안녕하세요 2000년 12월 친정엄마께서 교통사고로 입원하게 되어 당시 연세가 59세 넘어져서 엠알아이등 검사를 다 하였고다행이 다친데는 없다고 하여 한 10일쯤 입원하고 퇴원했었구요 의사분은 다른 애긴 하지 않았어요 그당시 엄마가 보험 삼성생명등 4개 보험을 가입하셔서 전 10일입원비를 삼성생명청구해서 받았어요 그리고 5년후 엄마께서 중풍으로 현재1급장애로 있어요 요근래 다른문제로 소비자원에 의뢰한 결과 황당한 2000년도 사진 진료기록등 뇌사진으로 이미 뇌경색이었다 하더군요 전 청청벽력이었어요 그 당시 의사분이 저한테 그런 사실만 알려주어도 오늘날 엄마가 이렇게 전신마비도 안 되엇고 더군다나 4개 보험회사에서도 보험금청구햇을텐데 ..정말 너무 기가 막혀 원통합니다 정신은 말장하시고 몸만 몸움직이신 엄마 말년이 얼마나 불행합니까 그때 적절한 약만 처방해주었어도 ..불행이도 2003년 겨울 보험실효가 되었어요 지금현재까지도 엄만 병원에 입원하고 게세요 여기가집니다 이런 경우 손해배상청구할수 있을까요 다들 어렵고 시간낭비 돈낭비라고 합니다 근데 전 너무 억울합니다 엄만 너무 불행한 삶 연명하고 있구요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올립니다 은인이 되어주세요 답변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