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상담실

라섹수술후.. 문병진
안녕하십니까
2월 초경
라섹수술을 부산 모 안과에서 했습니다.
그때 당시 수술을 하기 위한 적합 검사시
이상없음으로 판정났고
수술에 눈은 무리가 없었습니다.
다만 저는 12월까지 중국에 유학을 하러 가게될 계획이어서
분명히 저는 수술뒤 한달뒤면 1년뒤에나 한국에 들어올 수 있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언제든 문제가 있으면 오라는 말만 있었을뿐
수술의 제재는 없었습니다.
수술후 중국에 온지 2개월,
4월초에 왼쪽눈이 뿌연 증상이 있었습니다
현재는 그 증상이 각막혼탁이라는 증상으로 판명되었습니다.
저는 비싼 돈을 주면서 유학생활을 하는데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한국에 절대 갈 계획이 없었습니다.
이메일로 상담을 요청했고 답변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답변 내용이 \'요즘 날씨가 건조하고 기후가 습해서...\'
라는 내용과 언제든 병원에 찾아오시면 자세한 검사를
받으실수 있다고 적어놓으셨는데,
제가 분명이 중국에 있다는 말을 질의 내용에 포함했는데도
불구하고 답변이 마치 한국에 있는 것 마냥 와서
혹여나 싶어 다른 이들의 비슷한 증상이 있는 분들의
글을 봤는데 답변이 완전히 비슷했습니다.
복사해서 붙여넣었다고 해야되나요?
그래도 한달 정도 경과를 지켜봐야된다 뭐 그런 내용이어서..
그렇게 노심초사하며 기다렸는데
결국 왼쪽눈은 보통 부작용보다 심한 각막혼탁증상이
와서 지금 시력은 0.1이 나옵니다. 병원에서는 0.1이라고하지만
절대 제가 보기엔 마이너스 시력입니다.
중국 병원에서는 라섹수술에 전문쪽이 없어서
마침내 기다리다 못해 한국에 5월12일에 도착했습니다.
눈 증상이 있은후 한달이 지났죠
다니던 학기 도중에 오게 되어서 학비의 손해는 말로 할수가 없고
살던 집의 주거비용도 마찬가지입니다.
살생각도 없었던 비행기값하며,,, 올해 계획 모든것이 뒤 틀어졌습니다.
병원에서는 이렇게 말합니다.
왼쪽눈의 각막에 혼탁증상이 많이 심하고 오른쪽눈도 있는데
현재 재수술은 할수가없다
수술한지 아직 6개월이 되지 않았기 때문이고
또 각막혼탁은 재수술이라는 다르게 각막 주위에 이물질같은것이
있기 때문이기에 이것은 각막을 다시 깍는것과는 별개의 문제이다.
프레드 포르테라는 스테로이드 안약으로 시간마다 넣고
그 이물질이 조금씩 옅어지는걸 기다리는 수 밖에 없다.
그리고 수술 한 후로부터 6개월뒤면 그런 물질들을 없애는
세포들이 다시 생겨나서 그 물질들을 제거할수 있다고 하는데..
현재 4개월이 되었으니 아직 2개월정도 남았는데......
완전히 회복이 되더라도 예쌍 회복 시력은 0.5정도이다..
현재 오른쪽은 1.2, 왼쪽눈은 0.1정도 나옵니다.
제가 관리를 못했다면, 선글라스를 꼈다치더라도 오른쪽만 꼈겠습니까?
오히려 검사때 오른쪽 근시가 더 나빴는데 왼쪽보다 오른쪽이 더 일어날
증상이 더 컸었는데 왼쪽에서 이런일이 생겼으니 제가 수술때의 문제점을
의식안할래야 안할 수가 없습니다.

제 힘으로 얘기해 보았지만 병원측은 당연히 이런부분은 보상이 안된다고
하고...

올해 26살입니다... 한창 지금 취업을 위해 공부중에 있었는데
하늘이 노래지는것 같습니다.
제가 부모님께도 오늘 말씀드렸습니다..눈이기에...
걱정이 크실까봐 차마 말씀은 못드리고..
온지 2주만에 집에 말씀드렸습니다.
이 병원이 서울과 연계가 되어서 검사 진료 모두 양 곳에서 가능한ㄷ
수술은 부산에서 했고 검사는 한국도착해서 서울에서 같은 병원 다른
원장님께 상담받고 얘기 들었습니다.

이 부분 어떻게 처리할 수 있을까요??
학비나.. 주거비는 , 비행기표값중 전체는 아니더라도..
제 모든 계획이 틀어지고 소중한 시간이 날아간 만큼 어느정도
보상은 받고 싶은데요..어떻게 해야 될까요??
꼭 답변 부탁드립니다..
필요하면 의뢰도 가능합니다..
면책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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